중년의 삶을 신명나게 바꾸다! 『남자를 이끄는 힘』은 하루 15분으로 마음의 성벽을 재건하도록 안내한 책이다. 하나님이 이끄시는 남자는 평안을 소유하고, 자유로운 인생을 누리며, 어떠한 풍랑에도 흔들리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52일간 하루 15분 말씀 묵상으로 인생의 한 수를 발견할 수 있다. 저자는 이 땅에 살아가는 중년 남성들의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대변하면서, 아픔과 외로움을 버리고 신명 나는 삶을 위한 답은 하나님에게 있다고 연신 강조했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으로 나눠 구성했으며, 52개의 글들로 채워져 있다. 버려야 할 옛 습관, 옛사람 증후군, 신앙하는 남자가 지켜야 할 것, 믿음으로 사는 남자 등의 큰 주제로 하나님이 중심이 된 삶을 이야기한다. 특히 4장에서는 가치관, 푯대, 교회, 공동체와 같이 바로 세워야 할 중요한 것들에 대해 성경과 복음을 바탕으로 설명했다.

저자 : 이의수 저자 이의수는 한국교회 남성사역의 개척자로서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이다. 흔들리는 남성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고, 아버지들이 가정에서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숭실대학교 대학원에서 목회상담학을 전공하고 써드 에이지 퇴직 남성의 퇴직준비교육이 성공적 노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를 통해 평생교육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7년 아버지 없는 아이들에게 아버지가 되어 주기 위해 아버지재단 설립 멤버로 참여해 활동했으며 지금은 대표를 맡고 있다. 미국의 아버지와 남성 사역 전문기관 National Center for Fathering 및 윌리엄 새들러 박사의 Third Age Leadership Center에서 지도자 훈련과정을 수료했다. 중앙건강가정지원센터의 「찾아가는 아버지 교육」 프로그램 ‘아버지, 행복건축가’를 개발했고, KBS 연수원 퇴직자 연수 프로그램을 비롯해, 각종 관공서와 기업에서 행복 리더십과 아버지와 남성들을 위한 강연을 하고 있다. KBS1 「아침마당」, 「생방송 세상의 중심」, SBS 「8시뉴스」 ‘집중기획보도’ 및 MBC 「생방송 아주 특별한 아침」 등에 활동이 소개되었고, CBS TV 「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 CBS TV 연속특강 「행복토크 가족」 ‘남편 氣살리기’, CBS 「기쁜 소식 좋은 세상」과 극동방송 「출발 좋은 아침」의 진행을 통해 행복한 가정 문화를 전파해 왔다. 지은 책으로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큐티하는 남자』, 『남자 리뉴얼』, 『남성학과 남성운동』이 있고, 옮긴 책으로 『남자들이여 일어나 함께 가자』가 있다.

들어가는 글_ 열심히 일한 당신, 누구신지요? [1장] 버리고. 또. 버리고_ 달콤한 옛 습관 보암직하고 먹음직한 것들의 유혹 롤러코스터 신앙 참을 수 없는 잘난 척의 가벼움 거짓 자유로의 회귀 본능 성공을 향한 일편단심 순애보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 행복은 재물순이 아니잖아요 내 안의 ‘오페라의 유령’ 성인병을 부르는 소금생각(鹽慮), 염려(念慮) 영적 복부비만, 자만심 내가 보기에, 심히 좋았더라 [2장] 떠나거나. 떠나보내거나_ 옛사람 증후군 홈리스 증후군_ “주렁주렁 짊어진, 무거운 중년(重年)이여” 은혜망각 증후군_ “하나님, 저... 기억하세요?” 내비게이션 증후군_ “신앙도 검색만 잘하면 ok?" 작은여우 증후군_ “이 정도는 괜찮겠지...” 리플리 증후군_ “위기는 거짓말을 싣고” 만성실패 증후군_ “또 실패하면 어쩌지?” 대세 증후군_ “다들 자장면?...나도 자장면” 카인 콤플렉스_ “왜 저 사람만 편애하십니까?” 비전상실 증후군_ "무지개를 찾아 다니시나요” 영적 안전불감증_ “하나님, 저.. 승진하면 갈게요” [3장] 지키고. 또. 지킬 것 _ 신앙하는 남자의 ‘오래된 새 것’ 받은 복을 세어보아라 마음 도둑님, 안녕히 돌아가세요 부활신앙의 화려한 부활 나의 스승 나의 멘토 약속과 자존감의 상관관계 49퍼센트의 분별력과 51퍼센트의 용기 목숨 걸고 ‘본질’ 사수 생명 걸고 ‘예배’ 사수 중년의 ‘미친 존재감’ 아빠 아버지라는 이름 여보(如寶), 그대 내게 보배 같은 사람 [4장] 다시. 바로. 세울 것 _ 내 영혼을 지탱하는 10개의 주춧돌 푯대_ 단순하지만 힘 있는 인생 가치관_ 말씀으로 비추는 삶 소원_ 내 뜻대로 마옵시고 시선_ 바라봄의 법칙 사랑_ 행함과 진실함으로 겸손_ 내 가는 길만 비추기보다 감사_ 고난이 닥쳐올 때도 친구_ 우는 자와 함께 울라 교회_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망 공동체_ 인생의 든든한 세 겹 줄 [5장] 살거나. 살아내거나 _ 세상을 이기는 믿음 한 남자의 죽음 다시 꾸는 꿈, 하나님 나라 하나님의 때, 하나님의 방법 심는 대로 거두는 인생 법칙 현실이 그대를 속일지라도 남자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 행동하는 사마리아인 미적거리지 않는 순종 참된 제자로 산다는 것 소명 따라 나그네 인생

광풍의 위력으로 그들에게 닥칠 수 있는 위험은 본능적으로 알았지만, 파도를 잠잠하게 하시는 예수님의 권세에 대해서는 그 누구도 생각하지 못했다. 노련한 어부들이었기에 그 정도의 풍랑이라면 배를 뒤집을 수도, 사람을 집어 삼킬 수도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자신의 경험과 지식에 갇혀 예수님의 능력을 바라보지 못했기에, 순식간에 찾아온 두려움에 지배당하고 말았다.---p.38

크리스천 남자들은 무소유가 아닌 ‘참소유’ 인생을 살아야 한다. 내가 가진 것을 감사함으로 누리고 사용하되, 가난하고 연약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수 있어야 한다. 나눔은 내가 가진 것의 일부를 포기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가치 있는 소유를 시작하는 길이다.---p.42

하나님은 때때로 우리에게 외로움이라는 과목을 선택하라고 요구하신다. 모세는 광야 40년 동안 스스로 실패자라고 여겼을 것이다. 그는 직장, 지위, 명예, 가족, 친구, 그리고 미래를 잃었다. 모세는 처절한 고독 가운데 자신의 실패와 씨름하며 40년을 보냈을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실패할 수 있다. 그러나 진짜 실패자는 자신의 후퇴에서 아무것도 배우지 못한 사람이다.---p.84

무언가를 기억할 수 없다는 것은 참 답답한 일이다. 그런데 이러한 망각이 한편으로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이다. 우리가 모든 것을 기억하고 산다면 제정신이기 힘들 텐데 말이다. 가슴 벅찬 행복한 일도, 깊은 절망의 사건도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지거나 잊히는 것이 은혜다. 지나치게 들떠 있지 않게 하시고, 너무 깊은 우울 가운데 있지 않게 하시는 하나님의 배려인 것이다. 그런데 우리가 인생을 살면서 결코 잊지 말아야 할 것들이 있다. 보이지 않는 하나님이 아닌, 보이는 왕을 원했던 이스라엘 백성들이 절대 잊지 말아야 했던 것들 말이다.---p.108

세상이라는 숲은 한 그루 한 그루의 나무들이 서로 우거질 때 이뤄질 수 있다. 나는 세상이라는 숲을 이루는 한 그루의 나무다. 주위를 돌아보면 나를 필요로 하는 일들이 있고, 나를 통해 인생의 소망을 붙드는 사람들이 있으며, 나와 함께 위로와 기쁨을 얻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므로 나는 세상에서 꼭 필요한 사람이다.---p.141

아버지와 자녀의 관계를 알고 있는가? 아버지라는 나무가 만드는 그늘에 자녀들은 와서 쉬기도 하고 낮잠을 자기도 한다. 그리고 훗날 아버지는 자녀들에게서 자신의 모습을 발견한다. 나는 아버지로서 자녀들에게 평생의 그늘이자 그림자라는 사실을 알고 있는가?---p.147

크리스천 남성들에게 필요한 힘은 ‘골방’에서 나온다. 그곳은 하나님을 바라보는 곳이고 그분과 은밀히 소통하는 곳이며 하늘의 지혜를 얻는 곳이기 때문이다. 나는 하나님과의 독대가 가능한 곳, 내 영혼의 청정지역을 가지고 있는가?---p.171

무거운 중년(重年)을 신명나게 만드는 15분 말씀 처방전! “그 남자에겐 특별한 한 수(手)가 있다!” 아무리 쌓아도 쌓이지 않는 건조한 모래처럼,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가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오랜 시간 공들였던 일이 실패로 끝나버릴 때, 길이 보이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또 미로를 걷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남자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눌리기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염려에 뼈가 상하기도 하며, 성공을 향한 일편단심 하나로 저녁이 없는 삶을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이다. 광활한 바다 같은 인생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났던 자리, 말씀을 들었던 그 자리로 돌아가자. 하나님 안에서 고난을 해석하고 말씀 안에서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할 때, 저녁이 없는 남자들의 그 고달픈 인생(忍生)도 신명나는 인생(人生)으로 재건될 것이다. 천둥소리에 리듬을 타고 번쩍이는 번개를 조명 삼아 인생의 풍랑에도 꿈쩍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비결, 남자를 이끄는 인생의 특별한 한 수(手)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무거운 중년(重年)을 신명나게 만드는 15분 말씀 처방전! “그 남자에겐 특별한 한 수(手)가 있다!” 아무리 쌓아도 쌓이지 않는 건조한 모래처럼, 지속적으로 무너지는 마음을 가지고 살 때가 있다. 믿었던 사람에게 배신을 당하거나 오랜 시간 공들였던 일이 실패로 끝나버릴 때, 길이 보이는 것 같다가도 어느새 또 미로를 걷는 것 같이 느껴질 때, 남자들은 스스로 무너진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두려움에 눌리기도 하고 수시로 찾아오는 염려에 뼈가 상하기도 하며, 성공을 향한 일편단심 하나로 저녁이 없는 삶을 자처하는 이들이 바로, 이 땅의 중년 남자들이다. 끝이 보이지 않는 어두운 터널 안에서, 아무런 소망 없이 하루하루를 그저 살아내고 있지는 않는가? 남편과 아버지의 자리를 잃어버린 채 물질을 공급하는 소모품으로 살고 있다고 느끼지는 않는가? 인생의 파도 앞에 믿음은 어느새 거추장스러운 액세서리로 둔갑해 있지는 않는가? 천국을 불투명한 미지의 세계쯤으로, 비전을 팍팍한 인생에 감히 꿈조차 꿀 수 없는 사치품으로 여기며 살고 있지는 않는가? 광활한 바다 같은 인생에 거센 풍랑이 일고 있는가? 하나님을 만났던 자리, 말씀을 들었던 그 자리로 돌아가자. 하나님 안에서 고난을 해석하고 말씀 안에서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할 때, 저녁이 없는 남자들의 그 고달픈 인생(忍生)도 신명나는 인생(人生)으로 재건될 것이다. 천둥소리에 리듬을 타고 번쩍이는 번개를 조명 삼아 인생의 풍랑에도 꿈쩍 않을 수 있는 단 한 가지 비결, 남자를 이끄는 인생의 한 수(手)를 이 책을 통해 만나 보자. 「아플 수도 없는 마흔이다」 이의수 목사의 최신간! 한국교회 남성사역의 개척자로서 남성사역연구소 소장이자 사랑의교회 사랑패밀리센터 책임자인 저자는, 흔들리는 남성들이 신실한 하나님의 사람들로 세워지고 무너진 아버지들이 가정의 영적인 제사장으로 세워지는 일에 힘쓰고 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이 시대, 이 땅을 살아가는 중년 남성들의 삶과 고민을 진솔하게 대변하고 있으며, 사역의 장에서 만났던 수많은 남자들의 아픔과 외로움을 체험적으로 대언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생의 답은 오직 하나님께 있음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말씀 안에서 돌이키고 회복할 수 있도록 강하게 도전한다. 하지만 이러한 강한 도전이 아프지도 차갑지도 않은 것은, 중년의 저자가 중년 남자들의 삶을 그 누구보다 깊이 공감하며 이해하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남자의, 남자에 의한, 남자를 위한, 하루 15분으로 마음의 성벽을 재건하는 52일간의 거룩한 모험! 무한경쟁의 세상에 발을 딛고 있는 것만으로 기력이 쇠하는 것 같다. 이 때 남자들에게 임하는 하나님의 말씀은 ‘한 첩의 보약’과도 같다. 하늘의 시민권을 가진 남자들이 이 세상을 믿음으로 살아내는 데 꼭 필요한 것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고난과 역경도 말씀 안에서 해석하면 더 이상 고난이 아니요, 역경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 책은 총 5개의 장, 52개의 글들로 이루어져 있다. 1장에서는 ‘참을 수 없는 잘난 척의 가벼움’, ‘거짓 자유로의 회귀 본능’과 같이 버리고 또 버려야 할 달콤한 옛 습관을, 2장에서는 ‘홈리스 증후군’, ‘내비게이션 증후군’과 같이 떠나거나 떠나보내야 할 옛사람 증후군을, 3장에서는 ‘부활신앙의 화려한 부활’, ‘아빠 아버지라는 이름’과 같이 신앙하는 남자가 지키고 또 지켜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그리고 4장에서는 가치관, 푯대, 교회, 공동체와 같이 다시 바로 세워야 할 것들을, 5장에서는 ‘다시 꾸는 꿈, 하나님 나라’, ‘미적거리지 않는 순종’과 같이 믿음으로 사는 남자들이 든든히 붙들어야 할 것들을 살펴본다. 하루 15분 말씀 묵상으로 마음의 성벽을 재건하는, 52일간의 이 거룩한 모험을 지금 시작해 보자! 「남자를 이끄는 힘」의 똑똑한 활용법 1. 조용하고 한적한 장소를 물색하라. 어떤 이에게는 점심시간의 조용한 사무실이, 어떤 이에게는 북적거리는 지하철 속 한 모퉁이가, 또 어떤 이에게는 가족들이 모두 잠든 후의 거실이 될 수 있겠다. 2. 그분(Him)을 초대하라. 우리와 늘 함께하시며 우리에게 필요한 모든 것들을 가르치시는, 인생의 영원한 멘토이신 성령님을 초대하라. 그리고 오늘 내가 보아야 할 말씀과 들어야 할 말씀을 구하라. 3. 인생의 한 수(手)를 찾아라. 오늘 하루 동안 붙잡아야 할 메시지, 성경이 가르치는 인생의 한 수(手)를 발견하라. 그리고 말씀 안에서 현재의 상황과 환경이 새롭게 해석되는 기적을 경험하라. 4. 더 깊은 묵상의 경지로 나아가라. ‘우물을 파는 묵상’ 질문을 통해 말씀을 비벼 오늘 하루를 읽어보자. 그리고 더 깊이 곱씹어보자. 5. 모임의 나눔 교재로 활용하라. 남자다락방이나 신우회의 나눔 교재로 활용해, 말씀 안에서 더 깊은 코이노니아를 경험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