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몸이 아프지 않고 잘 사는 법』은 간단하고도 구체적인 체내 노폐물 제거방법과 함께 독소 섭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가공처리된 음식 섭취가 불가피한 현대인이 생식을 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우리 몸에 좋은 아침식사법은 어떤 것이며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과 결코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매우 다채롭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현대인의 필수품이 돼버린 건강보조식품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생활 속 운동법, 그리고 질병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살펴본다.

저자 : 하비 다이아몬드 저자 하비 다이아몬드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저자이자 교수, 건강 컨설턴트로 진정한 생활양식 연구에 35년간 헌신하였다. 캘리포니아 주 산타 바바라에 위치한 전체론적 의학원(Institute of Holistic Studies)에서 영양학을 가르쳤으며 많은 대기업과 공공기관에서 건강과 웰빙에 관한 강의를 하였다. '래리 킹 라이브Larry King Live', '오프라 윈프리 쇼Oprah Winfrey Show', '나이트 라인Night Line', '굿모닝 아메리카Good Morning America' 등 수많은 프로그램에 출연하였다. 저서로는 『건강한 생활Fit for Life』『건강한 생활 2』『뚱뚱한 삶이 아닌 건강한 삶Fit for Life, Not Fat for Life』『건강한 삶 : 새로운 시작Fit for Life : A New Beginning』『건강하게 살기Living Health』『유방암은 예방할 수 있다You Can Prevent Breast Cancer』 등이 있다. 역자 : 김민숙 역자 김민숙은 건국대 영문학과, York대 Schulich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외교통상부 외교안보연구원, 주 토론토 총영사관에서 근무한 적이 있으며 지금은 재정 컨설턴트로 일하고 있다. 감수 : 오홍근 감수 오홍근은 경희대 의대 졸업, 캐나다 토론토 의대 및 자연치료의과 대학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한국 대체의학회 이사장, 한국 아로마테라피협회 회장, 국제 아로마테라피연맹 이사장, 전주대학교 의생명환경대학 학장을 맡고 있으며 자연치료학을 대중에게 알리기 위해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저서로는 『오홍근 박사의 몸과 마음을 되살리는 자연치료의학』『새로운 의학, 새로운 삶』『신비의 자연치료의학』『스트레스 과학의 이해』등이 있다.

PART 1 딜레마 통증은 극복될 수 없는가 1. 몸, 우리의 영원한 조력자 2. 통증에 대한 오해들 3. 노폐물, 통증의 근본 원인 4. 쓰레기 수거자, 임파계통을 살려라 PART 2 해법 1. 모노다이어트 2. 올바른 아침식사법 3. 하늘이 내린 선물, 소화효소 4. 해야 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 5. 마음이 몸에 전하는 메시지

의약도 해결하지 못한 현대인의 만성통증, 하소연만 하지 말고 원리로 고치자. 현대인들을 끊임없이 괴롭히는 통증과 질병들은 과연 극복될 수 없는가? 물론 그 원인도 밝혀내지 못한 오늘날 서양의학의 관점에서 본다면 당연히 불가능한 일이다. 의사들이 내미는 한 무더기의 처방약은 그야말로 진통제일 뿐 우리의 고통을 근원적으로 제거해주지 못한다. 오히려 그 안에 내재된 독성이 갖가지 부작용이나 초래하지 않으면 다행이라고 봐야 한다. 그렇다고 그 모든 고통들을 감수하고 평생을 살아가야만 할까? 과연 의사나 약사만이 질병에 대한 열쇠를 쥐고 있는 것일까? 이에 저자는 아주 합리적이고도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며 관절염, 근육통, 낭창(루푸스), 만성피로증후군을 비롯한 질병의 원인과 근본적인 치유법을 얘기한다. 그는 우리를 매일같이 괴롭히는 크고 작은 질병들, 그중에서도 특히 관절염, 근육통, 낭창, 만성피로증후군이 단지 이름만 다를 뿐 한 가지 원인에서 기인한다고 말한다. 즉, 그 모두가 평소에 섭취하는 음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우리가 음식을 통해 독소를 섭취하거나, 그 독소와 소화과정에서 쌓인 노폐물들이 제때 배출되지 않아 몸속에 축적될 때 위와 같은 증상들이 생긴다는 것이다. 따라서 의사나 약사의 도움 없이도 섭생 등 생활습관만 바꾸는 것으로 질병의 완쾌와 예방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이에 저자는 간단하고도 구체적인 체내 노폐물 제거방법과 함께 독소 섭취를 최대한 줄일 수 있는 식사법을 소개한다. 효소가 파괴되지 않은 살아 있는 음식을 먹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이며 가공처리된 음식 섭취가 불가피한 현대인이 생식을 한 것과 똑같은 효과를 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또 우리 몸에 좋은 아침식사법은 어떤 것이며 반드시 먹어야 하는 것과 결코 먹어서는 안 되는 것은 무엇인지 등, 이 밖에도 저자는 매우 다채롭고 구체적인 내용들을 선보인다. 더불어 현대인의 필수품이 돼버린 건강보조식품과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지만 잘 모르고 있는 생활 속 운동법, 그리고 질병 없는 삶을 살기 위해 우리가 반드시 주의해야 할 것들은 무엇인지에 대해 매우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