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출 게임북 좀비 실험실을 탈출하라! 이런! 낯선 실험실에서 좀비들에게 포위되었어. 너의 뒤를 바짝 쫓아와. 어서 이곳을 빠져나가야 해. 벽에 묻은 손자국, 사물함 속 쪽지들, 깨진 거울 조각에 쓰인 메시지, 박사의 노트에 적힌 메모… 이 모든 것이 말하는 건 무엇일까? 책장마다 숨어 있는 단서로 수수께끼를 풀고, 4개의 분자를 찾고, 해독제를 만들어 이곳을 탈출하자. 머뭇거릴 시간이 없지만 침착히 잘 살펴봐. 단서는 모두 이곳에 있으니까. ▶ 언택트로 즐기는 방탈출 게임 각 장마다 플랩을 열어 단서를 확인하세요. 4개의 분자를 모으면 해독제를 만드는 잠금 장치를 풀 수 있어요. 이 책 한 권 있으면 어디든 방탈출 카페. 친구들과 부모님과 함께, 책의 물성을 경험하며 게임을 즐겨 보세요. ▶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사건을 해결해요 당신은 강아지 코비와 동물병원에 갔다가 낯선 실험실에 들어섰어요. 바로 좀비들이 점령한 실험실이죠! 대체 이곳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걸까요? 게임북 전문가 알리스 미요의 퀴즈와 만화가 마르탱 데스바의 고퀄리티 일러스트레이션. 책 속 주인공이 되어, 으스스하고 유머러스한 스토리와 미션을 즐겨 보아요. ▶ 두뇌 집중! 지금은 머리를 써야 할 때 알랭 바지옹 박사는 당신에게 해독제를 만들어달라는 쪽지를 남겼지요. 언뜻 아무 상관이 없어 보이는 힌트들이 당신에게 무언가를 말하고 있어요. 적절한 난이도의 수수께끼를 통해 사고력과 집중력, 창의력이 자라납니다.

저자 : 알리스 미요 법학을 오랫동안 공부한 후에 그녀의 첫사랑, 수수께끼 분야로 되돌아가기로 결심했습니다. 그 후로 보물찾기와 방탈출 게임을 비롯해, 모든 연령대를 위한 게임을 만드는 데 골몰하고 있습니다. 역자 : 박대진 한국과 프랑스에서 불문학을 공부했어요.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며, 책을 쓰거나 집을 지어요. 프랑스어, 영어로 된 책을 우리말로 옮기기도 해요. 옮긴 책으로 〈무브무브 플랩북〉 시리즈, 〈코코와 샘〉 시리즈, 《눈세계》 등이 있어요. 그림 : 마르탱 데스바 2005년 《메가므시유의 모험(Les aventures de Megamonsieur)》이라는 첫 만화책을 출간한 이후, 만화가로서 바쁘게 지내고 있습니다. 우리 사회의 중요한 주제인 생태학에 대해 많이 이야기하고 싶습니다. 현재 프랑스 마르세이유에 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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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천사 “작은 플랩들로 가득한 이 두꺼운 책은 우리를 유년 시절로 데려간다.” - 〈LIVRE-JEUX〉 “8세 아들과 정말 재밌는 시간을 보냈다. 수수께끼를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한다. 너무 쉽지도, 너무 어렵지도 않다. 수수께끼를 풀어 마지막에 잠금 장치를 푸는 것이 이 책의 가장 멋진 부분이다.” - 아마존 독자 “8세 딸이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나랑 함께 수수께끼를 풀었다. 잘 만들어진 수수께끼들이다. 이 책은 퀴즈 책의 혁신이다.” - 아마존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