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우리는 잠시(暫時)도 잊을 수 없는 소중(所重)한 문화유산(文化遺産)임을 자각(自覺)하고 ‘고사(故事)’와 우리 선조(先祖)들이 많이 사용(使用)하던 ‘성어(成語)’들을 다시 힘써 익히려 하고 있으며, 각종(各種) 취직시험(就職試驗) 출제(出題)에 필수적(必須的)인 한 부분(部分)을 차지하게 이르렀다. 이에 우리는 여기에 초점(焦點)을 맞춰 알기 쉽고 휴대(携帶)하기 편리(便利)하도록 상, 하권으로 만들었으며, 내용(內容)도 재미있는 만화(漫?)와 획순(劃順), 따라 쓰기로 구성하였다.

1회 家和萬事成(가화만사성) 2회 刻舟求劍(각주구검) 3회 甘呑苦吐(감탄고토) 4회 去頭截尾(거두절미) 5회 見物生心(견물생심) 6회 結者解之(결자해지) 7회 輕擧妄動(경거망동) 8회 驚天動地(경천동지) 9회 鷄卵有骨(계란유골) 10회 苦盡甘來(고진감래) 11회 骨肉相爭(골육상쟁) 12회 誇大妄想(과대망상) 13회 刮目相對(괄목상대) 14회 九牛一毛(구우일모) 15회 窮餘之策(궁여지책) 16회 勸善懲惡(권선징악) 17회 錦衣還鄕(금의환향) 18회 杞憂(기우) [ 나 ] 19회 難兄難弟(난형난제) 20회 勞心焦思(노심초사) [ 다 ] 21회 多多益善(다다익선) 22회 大器晩成(대기만성) 23회 讀書三昧(독서삼매) 24회 同苦同樂(동고동락) 25회 同病相憐(동병상련) 26회 同床異夢(동상이몽) 27회 登龍門(등용문) 28회 燈火可親(등화가친) [ 마 ] 29회 莫上莫下(막상막하) 30회 萬事亨通(만사형통) 31회 亡羊補牢(망양보뢰) 32회 明鏡止水(명경지수) 33회 明若觀火(명약관화) 34회 目不識丁(목불식정) 35회 武陵桃源(무릉도원) 36회 無所不爲(무소불위) 37회 無爲徒食(무위도식) 38회 門外漢(문외한) 39회 彌縫策(미봉책) 40회 美風良俗(미풍양속) [ 바 ] 41회 背水陣(배수진) 42회 杯中蛇影(배중사영) 43회 百年佳約(백년가약) 44회 百年偕老(백년해로) 45회 百尺竿頭(백척간두) 46회 附和雷同(부화뇌동) 47회 不共戴天之?(불공대천지수) 48회 不問曲直(불문곡직) [ 사 ] 49회 四面楚歌(사면초가) 50회 砂上樓閣(사상누각) 51회 事必歸正(사필귀정) 52회 山戰水戰(산전수전) 53회 殺身成仁(살신성인) 54회 三三五五(삼삼오오) 55회 塞翁之馬(새옹지마) 56회 雪上加霜(설상가상) 57회 送舊迎新(송구영신) 58회 水魚之交(수어지교) 59회 是是非非(시시비비) 60회 神出鬼沒(신출귀몰) 61회 十匙一飯(십시일반) [ 아 ] 62회 阿鼻叫喚(아비규환) 63회 仰天而唾(앙천이타) 64회 弱肉强食(약육강식) 65회 梁上君子(양상군자) 66회 魚頭肉尾(어두육미) 67회 語不成說(어불성설) 68회 嚴冬雪寒(엄동설한) 69회 緣木求魚(연목구어) 70회 五里霧中(오리무중) 71회 吾鼻三尺(오비삼척) 72회 五十步百步(오십보백보) 73회 烏合之卒(오합지졸) 74회 臥薪嘗膽(와신상담) 75회 樂山樂水(요산요수) 76회 龍頭蛇尾(용두사미) 77회 牛耳讀經(우이독경) 78회 危機一髮(위기일발) 79회 有名無實(유명무실) 80회 以熱治熱(이열치열) 81회 一言之下(일언지하) 82회 一片丹心(일편단심) 83회 臨機應變(임기응변) [ 자 ] 84회 自激之心(자격지심) 85회 自業自得(자업자득) 86회 自暴自棄(자포자기) 87회 作心三日(작심삼일) 88회 積小成大(적소성대) 89회 電光石火(전광석화) 90회 戰戰兢兢(전전긍긍) 91회 切磋琢磨(절차탁마) 92회 頂門一鍼(정문일침) 93회 糟糠之妻(조강지처) 94회 鳥足之血(조족지혈) 95회 晝耕夜讀(주경야독) 96회 竹馬故友(죽마고우) 97회 知己之友(지기지우) 98회 咫尺之間(지척지간) 99회 退兩難(진퇴양난) [ 차 ] 100회 天人共怒(천인공노) 101회 靑天霹靂(청천벽력) 102회 針小棒大(침소봉대) [ 타 ] 103회 他山之石(타산지석) 104회 太平聖代(태평성대) [ 파 ] 105회 波瀾萬丈(파란만장) 106회 風前燈火(풍전등화) [ 하 ] 107회 咸興差使(함흥차사) 108회 虛張聲勢(허장성세) 109회 孑孑單身(혈혈단신) 110회 事多魔(호사다마) 111회 虎視耽耽(호시탐탐) 112회 畵龍點睛(화룡점정) 113회 說竪說(횡설수설) 부록 속담풀이

우리에게 있어서 고사(故事)는 서양문화(西洋文化)의 그리스·로마신화 이상(以上)일 수 있다. 이러한 정신적(精神的) 바탕이 되었던 우리 문화(文化)의 뿌리를 우리는 서양문화(西洋文化)의 홍수(洪水)로 잠시(暫時) 잊고 또 멀리하는 듯했었다. 그러나 오늘의 우리는 잠시(暫時)도 잊을 수 없는 소중(所重)한 문화유산(文化遺産)임을 자각(自覺)하고 ‘고사(故事)’와 우리 선조(先祖)들이 많이 사용(使用)하던 ‘성어(成語)’들을 다시 힘써 익히려 하고 있으며, 각종(各種) 취직시험(就職試驗) 출제(出題)에 필수적(必須的)인 한 부분(部分)을 차지하게 이르렀다. 이에 우리는 여기에 초점(焦點)을 맞춰 알기 쉽고 휴대(携帶)하기 편리(便利)하도록 상, 하권으로 만들었으며, 내용(內容)도 재미있는 만화(漫?)와 획순(劃順), 따라 쓰기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