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동안 전 세계 아이들의 사랑을 받은 토끼, 미피가 아기들을 위한 「미피 베이비 컬렉션」 시리즈로 새롭게 선보입니다. 명료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캐릭터 디자인의 정점에 섰다는 평가를 받는 미피는 단순한 그림, 정면을 바라보는 시선, 선명하고 흡입력 있는 색채로 아기의 오감을 자극하고, 왕성한 두뇌 발달을 도와줍니다. 헝겊책, 목욕책, 보드북 등 다양한 놀이를 할 수 있는 「미피 베이비 컬렉션」을 통해 우리 아기 잠재력을 키워 주세요.

저자 : 딕 브루너 (그림) 1927년 네덜란드 위트레흐트에서 태어났다. A.W. Bruna & Zoon 출판사를 운영한 아버지의 권유로 런던과 파리 등지의 출판사에서 연수를 받고 난 뒤 출판 디자이너가 되었다. 1955년 직접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미피」 시리즈가 큰 사랑을 받으며 전 세계 5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2011년 은퇴 전까지 매일 아이들을 관찰하며 아이들을 위한 그림책을 그렸다. 아이들을 위한 사회 공헌 활동에도 앞장섰으며 골드 브러시 상, 네덜란드 막스 벨트하우스 상 등을 수상하였다.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 올록볼록, 보들보들……. 책으로 촉감놀이 해요! 촉각은 아이가 태어났을 때 가장 발달해 있는 감각입니다. 아이는 사물을 만지면서 대상의 정보를 수집하고, 다른 물건과의 차이를 비교하며 인지력을 키우지요. 뿐만 아니라 손 뻗기, 쥐기 등 만지기 위해 하는 여러 동작들을 통해 신체 발달도 이룹니다. 『미피 촉감 낱말책』은 올록볼록 딸기, 가슬가슬 잔디, 보들보들 인형 발바닥 등 손끝으로 다양한 촉감 면을 만져 볼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손끝으로 여러 질감을 느끼며 아이의 소근육과 눈과 손의 협응력을 길러 주세요. ■ 그림과 낱말을 함께 보며 어휘력이 쑥쑥! 아이들은 낱말을 글자가 아닌 이미지로 인식합니다. 따라서 낱말과 사물을 하나의 그림으로 보여 주면 낱말도 그림처럼 친숙해지지요. 이 책은 자동차, 버스, 기차, 배 등 탈것부터 앵무새, 원숭이, 코끼리, 기린 등 동물들까지 일상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다양한 동물과 사물의 그림이 등장해요. 그림 아래에는 각 이름들이 적혀 있지요.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동물과 사물을 낱말과 함께 보여 주며, 이름을 정확한 발음으로 읽어 주세요. 우리 아이 인지력과 어휘력이 쑥쑥 자란답니다! ■ 영유아를 연구하여 만든 브루너 컬러로 단번에 몰입하는 우리 아이 이 책에 사용된 노란색, 빨간색, 파란색, 초록색, 갈색의 브루너 컬러는 영유아를 연구하여 만든 색으로, 아이의 시각을 자극하며 몰입도를 높여 줍니다. 또 정면을 바라보는 등장인물은 아이가 책에 빠르게 집중하며, 등장인물에게 친근함을 느끼게 해 주지요. 두껍고 튼튼한 종이는 잘 찢어지지 않으며, 아이의 손이 쉽게 베이는 걸 막아 줍니다. 또 안전 검사를 통과하여 아기들이 마음껏 가지고 놀기에도 안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