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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여기에 있는 글들은 밴드에 단편적으로 올린 것이다.
책을 내면 좋겠다는 분들이 있어서 용기를 내었다.
재미와 흥미,
거짓말 인가? 사실인가?
쉽고 짤게 지루하지 않도록,
슬픔과 웃음 감동과 애절함이 섞인 내용이다.
옛날 아이들은 저렇게 놀았나,
할머니의 친구는 똥개,
공주, 여자라면 자신이 공주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공주가 되고 싶은 분에게 꼭 권하고 싶다.
자서전, 수필, 소설 다 포함되어 있다.
육십년 얘기도 오늘 얘기도 있다.
책을 읽기시작하면 다음 얘기가 궁금하여 끝까지 읽게 될 것이다.
그리고 다음 책이 기다려 질 것이다.
책 쓴 사람이 누구일까?
상세이미지 저자소개저자 : 이강성
학교에 다니고 뭘 갖춘다고 많은 시간을 허비한 것 같다.
다시 시작한다면, 남들 따라가지 않고 나만의 길을 가겠다.
늘 머리에 나만의 얘기가 있었다.
교회에서 내 마음대로 펼치면서 얘기를 하니,
동화선생님 이라는 말을 들으면서 자랐다.
소설도 써 보겠다고 헌 책방을 다닌 적도 있지만,
아내를 만나 현실의 벽이 너무 두꺼웠다.
아직도 남이 있지만, 그곳에서 나와도 될 만하다.
그러고 보니 많은 세월이 흘렀다.
욕심내지 않으면 진솔한 얘기를 할 수 있을 것 같다.
살아온 것, 주변에 보고 느낀 것, 아직도 머리에 맴돌고 있는 것들을
두고 가면 아쉬울 것 같다.
아들 딸 손자는 나의 글을 읽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시작 할 수 있었다
목차순서
1. 선보러 가는 날
2. 때론 연극도
3. 할머니와 똥개
4. 경포대 해수욕장
5. 백원을 벌려고
6. 괜찮아 그건 거짓말이 아니야
7. 누런 호박
8. 보배
9. 딸 결혼식 날
10.위하는 마음
11.천사
12.공짜와 횡재
13.아버지의 사랑
14.아름다운 세상
15.편지
16.공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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