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마님이예요~

몇 달 만에 화장해서 셀카 한 번 ㅎㅎ

저는 화장할 때 쿠션을 사용하지 않아요 ㅎㅎ

쿠션이 싫거나 안 맞아서가 아니라

평소에 화장을 안 하니까

(시간이 없어 못함 ㅜ)

쿠션을 사면 몇 번 못쓰고

유통기한이 지나기 때문 이예요.

열었다 닫았다 하기 때문에

유통기한 지난 것을 쓰기도 그렇고..

여튼,

비비크림이나 

튜브형 컨실러 같은 것을

퍼프로 발라요.

손으로 바르는 것 보다

얇게 발리고 

착 붙고, 맨 얼굴 처럼 마무리되어요~

이럴 때는 똥퍼프를 쓰는 게 맞지만,

원형 쿠션 퍼프를 팔려고 사입해서 

검수하다 보면 

미세하게 이물이 묻은 것들,

찌그러 진 것들,

봉제 라인이 약간 튿어진 것들

B품이 꽤 나와서

그거 써요 ㅎㅎ

어차피 팔지도 못하고 버릴 거

제가 한 두 번 쓰고 버리면 좋은 건데

이게..

제가 쿠션이 없이 

쿠션퍼프만 쓰다 보니까

... 쓰고 나면 둘 데가 없더라고요..

그냥 화장대에 두면 

먼지 타고, 

우리 개 가을이가 혹시나 

물어가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ㅎㅎ

그래서 

구해봤습니다~

쿠션 퍼프를 

위생적으로 보관할 수 있는 케이스입니다~!

위, 아래  2개의 케이스를 

함체할 수 있는 구조예요.

따로 따로도 쓸 수 있고요 ㅎㅎ

퍼프 뿐만 아니라

오만가지 자잘하고 잃어버리기 쉬운

것들을 수납하기 좋아요 ㅎㅎ

퍼프 많이 쓰신다면

한 개 쯤 갖고 계심 좋을 것 같아요~! 

*공지*

큰 사랑 감사드려요~

궁금하신 점은 

게시판에 남겨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