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왔어요... 나왔어요...

보물이 나왔어요...
이번주에는 돼지감자 수확.. 그리고 다음주에는 둥굴레 수확...바쁘다 바빠...
일 손도 부족하공......

감사하게도 몇몇 어르신들을 확보할 수 있었다....
재배하기에 참으로 쉽다라고 할 수 있는 돼지감자..
오동통 알이 아주 좋다좋아..^^

많은 분들이 돼지감자차를 기다리고 계시는디..

서둘러서 가공 들어갑니다...

돼지감자 생으로 드시고 싶으신 분들은
서둘러서 띠링띠링 하세요....

깨끗하게 목욕하고 새단장을 꿈꾸고 있는 돼지감자(뚱딴지)~~
어쩜 요로코롬 깨끗하게 세척이 되었냐구요...?

바로 부러쉬세척기 덕분입니다.

요녀석들은 세척하기에 좀 양호한 편입니다만
보통 돼지감자가 세척하기에 좀 거시기하게 생겼걸랑요..

암튼 거시기하게 생긴 돼지감자를 부러쉬세척기의 도움으로 말끔하게 목욕시켜요..

반들반들~~
반짝반짝~~

해병대 출신답게 줄줄이 나란히 조용히 다음단계를 기다립니다.

유럽에서는 땅속 사과라고 알려진 돼지감자.. 한 입 깨물면
아삭아삭 수분이 풍부~~~
헌데... 맛은?
나도 몰라......
맛을 표현할 수 있는 적당한 단어가 없음....^^
그냥 맛..!

고구마처럼 살짝 찌면 단맛이 나옴...
껍질도 홀라당 버껴저서 드시기에 편리해요.
하지만 동화아줌마는 아삭아삭 식감으로 돼지감자의 그냥 맛을 즐기는 것을 더 강추...!

이제 참구수돼지감자차를 위해 절단하는 단계입니다.
서로 들어가려고 아우성을 치고 있을때

스텐레스판 뚝심있게 stop!
적당량만 넣고 버튼을 누르면

순식간에 삭삭삭~~~~

대기하고 있는 스텐레스판에 올라가서

스텐레스 건조기 안으로 들어갈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이렇게 건조기 안에서 2일 하고도 반나절을 푹 자고나며

수분 짝~~날아가고
압으로 볶을 수 있도록 참구수돼지감자차 원료가 완성된답니다.

구수하고 고소한 참구수 돼지감자차 원료가 완성~~

정성껏 재배해 수확 세척 절단 건조과정을 지나

노르스무리하기도 하고
표고버섯처럼 거무잡잡하기도 하고

맑디맑은 하얀색은 갈색으로
껍질은 쪼글쪼글 진밤색으로 변했어요

건조과정에서 힘이 많이 들었는지 판에 약간의 흔적도 보여요...

그렇게 잘 견뎌낸 돼지감자 이제 화려한 2번째 변화를 기다립니다.


맛있다..... 맛있다......
하나 입에넣고 오물오물....
둘 입에넣고 오물오물..........

어느덧 뱃속은 포만감으로 충만.....^^
자연의 좋은 영양분과~~
농부의 땀과 노력~~~
진정성을 가지고 가공하는 오너의 마인드~~
제품마다 넉넉한 포장들~~
이를 알아주는 소비자들~~~


<제3-3-2227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