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드시면 좋습니다
삼잎국화는 살짝 데친 뒤 무침으로 드시면 가장 깔끔하고,
된장국에 넣으면 향긋한 봄맛이 살아납니다.
또한 부침개, 쌈, 나물 반찬으로도 잘 어울려
한 가지 나물로 여러 가지 봄 밥상을 차리실 수 있습니다.
어떻게 먹나요?
밥을 할 때는 살짝 데쳐서 넣는 방법보다
생으로 잘라 위에 얹은 후 기호에 맞게
된밥, 진밥을 조절하면 되어요.
콩나물밥이나 양파, 가지를 넣어
밥을 짓는 것과 같아요.
요리로
반찬 무침, 볶음 할 때는 들기름(참기름),
간장(맑은 액젓/소금), 마늘, 깨소금만 넣어도
향이 좋아 기본만 해서 드셔도 좋고,
된장 넣은 무침도 좋고, 고추장 넣어 초무침,
소금 무침, 삼잎국화 김치 등 다양한 요리에 활용됩니다.
김밥 할 때는 오이나 시금치, 부추 대신
삼잎국화를 살짝 데쳐
기본만 무침 하여 김밥 재료로 사용해도
향이 좋고 맛있어요
장아찌 할 때는 살짝 데쳐서 물기를 짠 후
간장, 물, 설탕(매실청)을 넣어
팔팔 끓어 식초를 넣은 후
한소끔 식힌 다음 부어주는 방법과
식히지 않고 끓인 상태에서
부어주어도 되는 방법이 있어요.
편리한 대로 각자 장아찌 담는 방법으로 담으면
어떻게 담아도 맛있어요
장아찌 비율은 간장, 물, 설탕(매실청), 식초를
1:1:1:1 또는 새콤달콤한 맛은 조금씩
조절하면 됩니다.
사이다나 소주를 넣어
짠맛이 있다면 희석해 주어도 좋습니다.
삼잎국화(꽃 나물)은
삼베를 짜는 재료인 삼(麻) 잎을 닮은 국화라
이렇게 이름을 붙었다고 하네요.
삼잎국화의 독특한 향을
기존에 접해본 맛으로 표현하자면
두릅 같기도 하며 취나물 같기도 하다지만,
독특한 향이지만 강하지 않아
반찬으로 어린이들도 좋아해요.
시금치 부추 등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삼잎국화 나물은 "잘 먹는다."라고 하시네요.
삼잎국화는 영양성분도 뛰어나
성장기 어린이에게 좋으며
여성분들에게도 좋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