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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책구경
2019년 7월 22일 아침편지
압록강 강가에서

강은 경계가 아닙니다.
강은 단절이 아닙니다.
강은 흐르면서 만나라고 하고,
꽁꽁 얼면 어서 건너가라 합니다.
강은 이편과 저편을 나누지 않고 하나로 흐릅니다.
나는 또 압록강 강가에서 서성거립니다.
언젠가 강 건너편에서 사람들과
함께 놀고 싶습니다.


- 조천현의《압록강 아이들》중에서 -


* 강은 흐르면서 물길을 엽니다.
사람이 모이고 산물이 쌓이고 삶이 섞입니다.
고대 4대 문명도 모두 강가에서 일어났습니다.
아직은 건널 수 없는 압록강, 그 강 건너편에는
어떤 아이가 어떤 모습으로 살고 있는지,
어떤 꿈을 꾸고 살고 있는지
몹시 궁금해집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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