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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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ㆍ도서정보 저자 : 고도원
출판사 : 고도원
2003년 07월 05일 출간  |  ISBN : 8957340033  |  208쪽  |  A5  |  1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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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100권의 좋은 책에서 가려 뽑은 좋은 구절들과 거기에 쉬운 문장으로 감상문을 덧붙인 책. <인어공주>, <갈매기의 꿈>, <우동한 그릇>, <피터팬> 등의 잘 알려진 책들의 인용문을 싣고, 어린이들의 일상에 맞는 정서를 담아냈다. 행복, 사랑, 철학, 희망, 가족 이렇게 총 다섯장으로 구성했다.

[상세이미지]

[저자소개]

고도원은 누구인가 고도원은 지난 5년 간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고 다듬던 비서관이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써서 이메일로 배달하는 ?우편배달원’이라는 직분으로 더 유명하다. 그가 보내는 글은 자신이 읽은 책들에서 따온 인상 깊은 글귀를 몇 줄 적고 그 아래 자신의 단상을 붙인, 자신의 표현대로 ?사람들의 맑고 푸른 정서의 강에 조그만 조약돌을 던지는? 담백한 내용들이다.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그 ?편지?를, 요란한 선전을 접한 적 없는 전국 94만여 명이 회원이 되어 받아보고 있다. 그는 시골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매 맞아가며’ 책을 읽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딱딱한 것도 먹어야 이가 튼튼해진다, 책도 마찬가지다”는 것이 억지로라도 책을 읽게 만든 엄한 아버지의 철학이었다. 코흘리개 소년 적에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뜻도 모르고’ 보았다니, ‘아침편지’의 밑바탕은 꽤나 오래 전에 마련되었던 셈이다. 전주고 졸업 후 연세대 신학과(71학번)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목회자를 꿈꾸던 모범생의 삶은, 《연세춘추》 편집장을 맡으면서 바뀌었다. 줄F였던 학점은 그렇다 치고, 긴급조치 9호(배후조종혐의)로 제적돼 구치소로, 이후 강제징집되어 군대에 갔고, 12.6의 발발로 입학 9년만인 80년에야 학사모를 썼다. 그는 청와대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20여 년 간 기자로 일했다. 월간 《뿌리 깊은 나무》에 입사해 ‘꿈에 그리던 글쟁이’가 돼 열정을 다 쏟았지만, 잡지는 신군부에 의해 강제 폐간됐다. 그 후 《중앙일보》로 옮겨 사회부?정치부 등을 거쳤고, 87년 대선 때 김대중 후보의 평민당을 출입하면서 DJ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지난 5년 간 김대통령의 연설 담당 비서관을 역임했다.

[목차]

1. 안녕하세요, 하느님? ... 11 2. 민들레를 사랑하세요 ... 51 3. 모르는 것을 모른다고 하세요 ...91 4. 희망이 담긴 책 ... 133 5. 엄마, 아빠, 사랑해요! ...171

[출판사 서평]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 좋은 책 속의 좋은 말 한 마디가 한 사람의 인생을 바꿀 수 있다.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어린이들이 가장 사랑하고 많이 애독하고 있는 100권의 좋은 책 속의 보석처럼 빛나는 좋은 글들을 다시 가려 뽑아 수록한 책이다. 한눈에 읽을 수 있는 분량으로 인용문을 싣고, 어린이들의 일상에 바로 와 닿는 쉽고 편안한 몇 문장의 감상문으로 마무리하는 글이 씌어진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5개의 주제(행복, 사랑, 철학, 희망, 가족)로 나뉘어 구성되어 있다. 『어린 왕자』, 『안네의 일기』, 『논어』, 『뜻으로 본 한국역사』에서부터 『달님은 알지요』, 『강아지똥』, 『몽실 언니』에 이르기까지 고도원 씨가 어린이들에게 인용해 들려주는 글의 폭은 참으로 넓다. 작지만 소중한 것들에 대한 이야기들과 어린이들의 맑은 영혼으로만 볼 수 있는 사랑이 가득 담긴 동화 그리고 우리가 자칫 잊고 살 수 있는 가족의 소중함 등이 담겨 있는 좋은 구절구절마다 말미에 자상한 아빠의 격려처럼 따스한 작가의 코멘트가 달려 있다. 꽃들도 그래요. 가을에도 좀 피고 겨울에도 좀 피고 이렇게 골고루 나눠서 피면 얼마나 좋아요? 무엇 때문에 봄에만 한꺼번에 피어나서 주체할 수 없게 만드냐구요. - 이영옥의《네 편이 되어 줄게》중에서- * 재미있는 투정을 하고 있네요. 무슨 일이든 때가 있습니다. 씨를 뿌릴 때, 꽃이 필 때가 있고 꽃이 질 때가 있습니다. 가을에는 꽃이 피는 대신 고운 단풍이 들잖아요. 겨울에는 꽃이 피는 대신 흰 눈이 내리잖아요. 그렇지요? ---봄꽃의 투정, 본문 중에서--- 어린이들은 좋은 책 속의 좋은 글을 읽으면서 ‘책읽기’의 즐거움과 ‘독서’가 주는 유용함을 체득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종류의 책읽기를 통해 풍성한 삶의 양식을 채워나갈 수 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어린이들에게 어떤 책을 어떻게 읽을 것인가에 대한 길잡이 역할을 한다. 다양한 책을 소개함으로써 편향적이고 지엽적인 독서에 치우친 어린이들에게 독서에 대한 흥미를 유발시킴과 동시에 바람직한 독서 방법을 제시한다. 어린이들이 책을 읽을 때, 그냥 훌쩍 읽고 던져 버리는 것이 아니라, 마음을 움직이는 대목에 밑줄을 긋고 책의 여백에 자신의 생각을 기록하는 습관을 기를 수 있는 자세를 갖게 하여 준다. 이번에 출간된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에 수록된 원고들의 대부분은 인터넷 아침편지를 통해 소개되지 않은 작품들이다. 어린이가 반드시 읽어야 할 고전에서부터 생활의 지혜와 진지한 삶의 자세를 배울 수 있는 교훈적인 메시지가 담긴 책들을 애정어린 마음으로 선별, 수록하였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한 가지 공통점은 꾸물거린다는 사실입니다. 누가 불러도 벌떡 일어나서 달려나오는 일이 없습니다. 망설이고 꾸물거리다 끝나는 거예요. -정채봉의 ≪간장 종지≫ 중에서- * 꾸물거리는 건 신중함과는 다릅니다. 게으름의 일종이고, 잘못 밴 습관의 하나입니다. 버릇처럼 꾸물거리다 한번 시간을 놓치면, 기회를 잃어버릴 수도 있습니다. ---성공하지 못한 사람들의 습관, 본문 중에서--- 한 줄의 좋은 글 속에 숨어 있는 힘과 용기 사람에게는 자기 인생을 바꿔 놓은 운명의 만남이 있게 마련이다. 자기를 낳아준 부모일 수도 있고 일찌감치 재능을 발견해 준 선생님일 수도 있다. 또는 남다르게 나를 위해주는 친구일 수도 있고, 바로 한 권의 책일 수도 있다. “마음이 괴로울 때, 절망할 때, 사랑을 잃었거나 꿈과 희망이 필요할 때, 한 모금 마시는 것만으로도 힘과 용기를 얻을 수 있는 맑고 청량한 샘물” 같은 아침편지를 통하여 어린이들은 한 줄의 좋은 글 속에 숨어 있는 힘과 용기를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어린이에게 띄우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전통적 질서와 덕목이 급속하게 해체되고 잊히는 시대를 사는 어린이들에게 새로운 희망과 사랑, 용기와 자신감을 일깨우는 아침의 메시지가 될 것이다. 고도원의 아침편지(www.godowon.com)는? <고도원의 아침편지www.godowon.com>는 인터넷이라는 삭막한 공간을 통해 사랑과 용기를 공유하는 희망의 창이다. 2001년 8월, 이 책의 저자가 친구들과 좋은 글귀를 나누고 싶어 이메일을 보내기 시작한 이래, 지금은 아침마다 94만 명이나 이-메일로 받아보는 편지로 포탈 싸이트에 버금갈 정도로 성장하여 100만 명 아침편지 독자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아침편지라고 불리는 이 편지의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전 청와대 연설담당 비서관인 고도원(51)씨이다. 얼굴보다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로 소리소문 없이 최고의 인터넷 스타가 돼 버렸다. 고래로 수많은 아포리즘이 있어 왔지만 이메일과 편지라는 형식을 결합해 단기간에 그만한 독자를 얻은 것은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처음일 것이다. 최근 문철우 이화여대 교수는 ?감성상품?으로서의 그의 편지에 관한 학술논문을 발표하기도 했다.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읽는 사람들 ▷서혜석 / 국제 변호사 매일 아침 도착하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우울할 때 기분을 밝게 해 주고, 또 어려울 때는 용기를 주는 참 고마운 존재입니다. 마치 오랜 친구처럼, 부모님의 다정한 토닥거림처럼 일상에 찌들어 있는 저를 매일 아침 깨끗하게 해 줍니다. ▷송종국 / 축구선수.네덜란드 페예노르트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처음 접한 건 지난해 12월 중순입니다. 12월 1일 네덜란드 리그 위트레흐트와의 경기에서 헤딩 실수로 동점골을 내준 데 이어 7일 헤렌벤 전에서 발목 인대를 다치는 등 매우 울적한 때였죠. 아침편지를 읽다 보면 ?아하, 그렇구나? 하고 미소를 지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닙니다. 특히 울적한 마음을 달래주고 용기를 북돋는 글귀를 보면 절로 힘이 나고, 가족에 관한 내용을 읽으면 고향 생각이 간절해져요. 시차 관계로 7시간 늦게 배달되는 아침편지지만 읽는 맛은 갈수록 깊어집니다. ▷이금희 / 방송인 동서고금 현인들의 지당하신 말씀들뿐이었다면 아침편지가 그렇게 큰 공감대를, 그렇게 빨리 만들지 못했을 것입니다. 꿈보다 나은 해몽처럼, 장기판 훈수꾼의 한 마디처럼, 중계방송을 더 흥미진진하게 만드는 해설자처럼 짤막하게 덧붙이는 고도원 씨의 글 몇 줄이야말로 아침편지의 참맛일 겁니다. 울림이 있는 편지, 설렘이 있는 아침. 이제 아침편지 없는 아침은 상상할 수 없습니다. ▷임문혁 / 경인고 교감.시인 특히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아침편지를 받아보게 하고 싶습니다. ▷조기숙 / 이화여대 교수?정치학 ‘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발송되는 초창기부터 계속 이메일을 받아보고 있습니다. 매일 아침 컴퓨터로 열어보는 아침편지는 짧지만 삶의 지혜가 담겨 있어요. 아등바등 살다 보면 잊고 지내는 삶의 의미를 생활에서 한걸음 물러서서 관조하도록 돕는 글들이지요. 우리 사회가 얼마나 급하고 경쟁에 물들어 있습니까. 때론 고달프고 각박한 그런 삶에 던져주는 활력소 같은 것이 아침편지지요. ▷홍사종 / 경기도문화예술회관장 고도원의 아침편지는 특히 간접화법을 사용해 읽는 사람의 ?마음의 질서?를 잡아주는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글을 읽는 사람은 많지만, 글에 감동하는 사람은 갈수록 적어지는 세상에서 아침편지는 머리로 생각한 것을 가슴으로 울려주는 글입니다.
☞ 저자 소개 고도원은 누구인가 고도원은 지난 5년 간 김대중 대통령의 연설문을 쓰고 다듬던 비서관이었다. 하지만 인터넷 상에서는 ?고도원의 아침편지?를 매일 써서 이메일로 배달하는 ?우편배달원’이라는 직분으로 더 유명하다. 그가 보내는 글은 자신이 읽은 책들에서 따온 인상 깊은 글귀를 몇 줄 적고 그 아래 자신의 단상을 붙인, 자신의 표현대로 ?사람들의 맑고 푸른 정서의 강에 조그만 조약돌을 던지는? 담백한 내용들이다. 잔잔한 감동을 전하는 그 ?편지?를, 요란한 선전을 접한 적 없는 전국 94만여 명이 회원이 되어 받아보고 있다. 그는 시골교회 목사의 아들로 태어나 ‘매 맞아가며’ 책을 읽었다고 한다. “부드러운 음식만 먹으면 이가 상한다. 딱딱한 것도 먹어야 이가 튼튼해진다, 책도 마찬가지다”는 것이 억지로라도 책을 읽게 만든 엄한 아버지의 철학이었다. 코흘리개 소년 적에 토인비의 『역사의 연구』, 함석헌의 『뜻으로 본 한국역사』를 ‘뜻도 모르고’ 보았다니, ‘아침편지’의 밑바탕은 꽤나 오래 전에 마련되었던 셈이다. 전주고 졸업 후 연세대 신학과(71학번)에 입학할 때까지만 해도 목회자를 꿈꾸던 모범생의 삶은, 《연세춘추》 편집장을 맡으면서 바뀌었다. 줄F였던 학점은 그렇다 치고, 긴급조치 9호(배후조종혐의)로 제적돼 구치소로, 이후 강제징집되어 군대에 갔고, 12.6의 발발로 입학 9년만인 80년에야 학사모를 썼다. 그는 청와대에 들어가기 직전까지 20여 년 간 기자로 일했다. 월간 《뿌리 깊은 나무》에 입사해 ‘꿈에 그리던 글쟁이’가 돼 열정을 다 쏟았지만, 잡지는 신군부에 의해 강제 폐간됐다. 그 후 《중앙일보》로 옮겨 사회부?정치부 등을 거쳤고, 87년 대선 때 김대중 후보의 평민당을 출입하면서 DJ와 인연을 맺게 되어 지난 5년 간 김대통령의 연설 담당 비서관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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