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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고난에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그래도 행복해져야만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인생 멘토들이 전하는 바로 지금을 위한 행복 특강 『그래도 행복해지기』. 박완서, 신달자, 황수관, 윤후명, 고정욱, 김별아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명사 22명의 행복 예찬론을 들어볼 수 있는 책이다. 소소한 일상 속에 행복이 스며 있음을 느끼고, 가난한 삶이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을 찾아내고, 삶을 긍정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내고,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하고, 행복은 산 너머 저쪽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있음을 이야기하는 등 자신만의 방식으로 행복을 찾아가는 이들의 이야기를 모두 5가지 주제로 나누어 들려준다.
한밤중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의 좋아하는 소설을 야금야금 아껴가며 쓰고 있는 순간이 행복한 박완서, 소아마비를 앓은 일급지체장애인으로 가장 불행해야 할 사람 중 하나지만 장애를 딛고 동화작가로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들의 삶에 대해 알리는 고정욱의 이야기, 오랫동안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며 행복을 모르고 살았지만 지금은 매우 행복한 작가 김별아가 들려주는 행복 방정식 등을 통해 인생의 고난 속에서 퍼 올린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이란 무엇인지 살펴볼 수 있다.
저자소개저자 : 박완서
저자 박완서는 소설가. 서정적인 여성 작가로서 중산층의 삶을 주로 소재로 한 우리 문학의 대가이다. 2011년 담낭암으로 사망했다. 『그 많던 싱아는 누가 다 먹었을까』 등 주옥같은 작품을 남겼다.
저자 : 김지원
저자 김지원은 화가. 한국예술종합학교 미술원 교수. 맨드라미를 주로 그리며, 유쾌하고 경쾌한 그림을 주로 그리는 화가. <이륙하다> <맨드라미> 등 16번의 개인전을 열었다.
저자 : 양애경
저자 양애경은 시인. 현실적인 언어를 추억을 일깨워주는 여류 시인이다. 『내가 암늑대라면』『바닥이 나를 받아주네』 등의 시집이 있으며, 공주영상대에서 후학들과 소통하고 있다.
저자 : 윤후명
저자 윤후명은 소설가. 소설가. 국민대 교수. 「하얀 배」로 이상문학상을 수상하였고, 「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로 현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나를 확립하기 위해 글을 쓴다는 그는 현재 창작에 전념하고 있다.
저자 : 장석주
저자 장석주는 시인.한주에 2박스 분량의 책을 읽는다는 장석주 시인ㆍ소설가ㆍ문학평론가는 ‘그 자체가 하나의 문학’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의 기인이다. 최근 『독도고래』『나는 문학이다』를 출간하였다.
저자 오풍연 :
언론인. 서울신문 문화국에서 국장을 맡고 있다. 또한 인간의 진솔한 이야기를 짧은 글로 엮어 내는 에세이 작가이다. 『사람 풍경 세상 풍경』 등의 에세이집을 출간했다.
저자 이채윤 :
소설가. 48세의 늦은 나이에 문단에 데뷔한 작가. 인간이 살아가는 방식에 많은 관심을 갖고 있어 『삼성처럼 경영하라』『안철수의 서재』등의 경영서와 자기계발서를 집필한다.
저자 노경실 :
동화작가. 이 시대, 우리 어린이와 청소년의 마음을 가장 잘 표현하는 작가이다. 『상계동 아이들』 『복실이네 가족사진』 등 장편 동화가 사랑받고 있다.
저자 방귀희 :
방송작가. 소아마비를 앓아 휠체어 생활을 하지만 가장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방송작가다. 1991년 장애인 문예지 「솟대문학」을 창간하여 지금까지 한 번의 결간 없이 발행하고 있다.
저자 서정윤 :
시인. 80년대 「홀로서기」와 동명의 시집으로 한국의 시 열풍을 몰고 온 장본인. 영신중학교 국어 교사로 근무하며 아직도 사랑의 시를 노래한다.
저자 엄광용 :
소설가. 동화작가. 교과서에 「화가 이중섭」이 실려 있다. 작품으로 『세발자전거를 타는 아이』 『철가방을 든 천사』『어린이 록펠러』를 계기로 동화를 쓰고 있다. 따뜻한 감동을 전하기 위해서 애쓰는 작가이다.
저자 허영자 :
시인. 보다 천천히, 그리고 미끄러지듯이 인간의 내면과 삶의 편린을 노래하는 여성 시인. 『가슴엔듯 눈엔듯』『어여쁨이여 어찌 꽃뿐이랴』 등의 시집이 있다.
저자 송길원 :
행복프로듀서. 언제나 행복을 입에 달고 다니는 행복한 목사. 스스로를 행복 프로듀서라고 칭하며 부인 김향숙 씨와 함께 행복을 전도하고 있다. 저서로는 『송길원의 행복 통조림』 등이 있다.
저자 황수관 :
의학박사. 일명 ‘신바람 박사’로 알려진 건강 전도사. 항상 웃으며 유머를 잃지 않는 그는 스스로가 어려움을 이겨내고 원하는 바를 이뤄낸 롤모델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저자 고정욱
동화작가. 지체 1급 장애를 갖고 있지만 나눔을 실천하는 작가로서 활동하고 있다. 『가방 들어주는 아이』가
목차1장〉〉〉 느낌, 일상의 행복 _ 소소한 일상 속에 행복이 스며 있음을 느낀다
박완서 -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김지원 - 섬
양애경 - 조용하고 행복한 날들
윤후명 - 행복이 눈에 보이는 시간
장석주 - 행복에 대한 단상
오풍연 - 희망이었으매 나는 행복했다
2장〉〉〉 발견, 찾아내는 행복 _ 가난한 삶이나 어려운 환경에서도 행복을 찾아낸다
이채윤 - 결심한 만큼 행복해진다
노경실 - 잠시 발을 멈추고 하늘을 당신의 등 뒤를 보십시오
방귀희 - 행복을 파는 여자
서정윤 - 행복의 또 다른 얼굴
엄광용 - 행복의 틈새
허영자 - 행복한 삶
3장〉〉〉 긍정, 만드는 행복 _ 삶을 긍정하는 마음으로 행복을 만들어낸다
송길원 - 감사로 찾아오는 행복
황수관 - 신바람 나고 행복해지려면
고정욱 - 세상을 바꾸는 행복
손욱 - 행복나눔
4장〉〉〉 미래, 준비하는 행복 _ 앞으로의 행복한 삶을 위해 미래를 준비한다
이승하 - 늙으면서 아름다워지는 얼굴
손석춘 - 돈과 행복이 무관하려면
김병준 - 아름다운 삶을 위하여
강창희 - 정년 후의 80,000시간
5장〉〉〉 희망, 기적 같은 행복 _ 행복은 산 너머 저쪽이 아니라 우리 마음속에 있다
김별아 - 지금 여기서 꽃피게 하라!
신달자 - 행복이라는 인형과 살고 있다
출판사 서평인생의 고난 속에 퍼올린 행복 달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 방정식! 이 책에 소개된 각계각층의 명사들은 ‘행복’이란 결코 산 너머 저쪽에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박완서, 신달자, 황수관, 허영자, 윤후명, 고정욱, 김별아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복 멘토 22인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듯, 고난이라는 파도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그래도 행복해져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연금술 같은 지혜를 들려준다. 일상 속에 기적을 만들어내듯, 자신만의 감동 드라마를 만들라고 응원하는 ‘행복 예찬’ 명품 에세이!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전해주는 행복의 연금술!
최근 젊음만으로도 세상을 다 가진 듯 행복할 것 같은 20~30대 청춘들이 도박 중독으로 몸살을 앓고 있다고 한다. 불황과 실직, 구조 조정과 조기 은퇴 등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불안 심리를 한탕주의로 해결하려는 세태의 반영이라 하겠다. 또 한편에선 황금만능주의와 신자유주의의 여파로 모든 가치의 최우선에 돈과 명예를 놓고 끝없는 욕망을 추구하다 극단의 선택을 하는 사람도 있다. 여기서 우리는 화두를 던지지 않을 수 없다. 과연 로또를 10개 이상 맞으면 인간은 행복할까? ‘진정한 행복’이란 어디에 있는 젓일까?
가치 있는 인생을 살고자 하는 이들에게 있어 지상 최대의 과제는 행복이다. 그런 연유로 세상엔 행복을 이야기하고 정의 내리는 책들로 넘쳐난다. 그 정도로 부르짖는다는 것은 역설적으로 우리 모두가 행복하지 않다는 반증일 것이다.
오늘, 바로 여기서 ‘진정한 행복’의 길을 묻다!
《그래도 행복해지기》에 소개된 행복 에세이들은 ‘행복’이란 결코 산 너머 저쪽에 있다고 말하지 않는다. 박완서, 신달자, 황수관, 허영자, 윤후명, 고정욱, 김별아 등… 우리 시대를 대표하는 최고의 행복 멘토들은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고, 9회말 만루 홈런이란 역전 드라마가 있듯, 고난이라는 파도와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 그래도 행복해져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 생생한 체험을 통해 들려준다. 일상 속에 기적을 만들어내듯, 자신만의 감동 드라마를 펼치라고 응원한다.
내가 있는 바로 이곳, 발밑의 현실에서 내면의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행복이라는 종착지를 향해 힘찬 날갯짓을 펼치라며 가슴 벅찬 해피바이러스를 퍼트린다.
따라서 각계각층의 명사들이 전하는 22편의 ‘행복 예찬론’을 읽다 보면 어느새 가슴 한쪽이 뭉클하고 따듯해지며, 세상을 향해 밝은 미소를 짓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인생의 고난 속에 퍼올린 행복 달인들의 소박하고 아름다운 행복 방정식!
한밤중 남편의 코고는 소리를 들으며 자신이 좋아하는 소설을 야금야금 아껴가며 쓰고 있는 순간이 그 어떤 여왕의 팔자보다 행복하다고 말하는 최고의 이야기꾼 박완서 선생
소아마비를 앓은 일급지체장애인으로 가장 불행해야 할 사람 중 하나지만, 장애를 딛고 동화작가로 성공해 많은 이들에게 장애인들의 삶에 대해 알리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고 있는 자신이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 말하는 고정욱 선생
오랫동안 자신에게 가혹하게 굴며 행복을 모르고 살아왔다고 고백하는 김별아 작가는 지금 매우 행복하다고 말한다. 예전보다 많은 것을 잃고 더 갖지 못했기에 행복하며, 시시하고 사소하다고 생각했던 것들이 때로 눈물겹게 소중하고 감사하다며, 자신만의 행복 방정식을 들려준다.
외국에 있던 딸이 선물해준 ‘행복’이라는 이름의 곰인형을 끌어안았을 뿐인데, 그 포근함과 충만감으로 심장 한쪽이 따뜻해진다는 신달자 시인의 행복론은 좀 더 특별하다. 행복이란 냉정하면 안 오고, 과묵해도 안 오며, 입으로 불러야만 온단다. ‘행복아 안녕’하고 부르면 세상 밖에 움츠리고 있던 행복도 웃으며 따라 들어온다며 일상의 소박한 기적을 전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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