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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작은 감사가 큰 행복을 부른다!
저자소개저자 : 전광
전광 목사는 북한산 자락의 ‘감사 글방’에 칩거하며 글 쓰는 일에 전념하고 있다. 그의 소박한 꿈은 날마다 말씀과 함께 생활 속에서 작은 감사를 실천하고, 평생 글로 그리스도인들을 섬기는 것이다. 하루 중 가장 행복한 순간은 북한산 까치들을 벗 삼아 신선한 오솔길을 산책하며, 하루 일과를 소일하고 ‘감사일기장’에 일상의 소소한 감사 제목을 채워가는 시간이다.
그가 저술한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은 생명의말씀사 50주년 기념 도서로 선정되었고, 기독교출판문화상을 수상했으며,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와 함께 국민일보 히트상품에 선정되었다.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또한 2007년 기독교출판문화상 어린이 국내 부문에서 수상했다. 그의 책들은 60만 부 이상 팔린 베스트셀러로 한국 기독교 출판계에 슈퍼 베스트셀러라는 새로운 지평을 열었으며, 일반인들은 물론 청소년들에게까지 큰 감흥과 깨달음을 준 역작으로 평가되고 있다.
저서로는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성경이 만든 사람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 〈평생감사〉, 〈어린이 백악관을 기도실로 만든 대통령 링컨〉, 〈어린이 성경이 만든 사람〉, 〈책벌레 링컨이 대통령이 되었어요〉, 〈백화점 왕이 된 벽돌 소년〉, 〈어린이를 위한 평생감사〉, 〈평생감사캘린더〉(이상 생명의말씀사 刊), 〈성경 읽고 위대한 영웅이 되라〉(두란노 刊)가 있다.
목차프롤로그 - 감사의 씨앗을 배달하는 우체부
감사 / 김현승
특별한 생일 선물
안드레아의 수표
황소와 무
감사는 마르지 않는 것
감사기도의 위력
어머니의 걱정
기적의 단비
벼룩으로 인한 감사
억만장자 하아디의 십일조
감사 노트가 준 선물
날마다 감사하는 삶 12계명
눈물의 졸업장
멕시코 마을의 불평
좋은 것과 나쁜 것
결혼 예물과 등록금
매튜 헨리의 감사
감옥에서의 감사
감사하면 건강해집니다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어리석은 소녀의 불평
일할 수 있어서 감사해요
아버지의 칠순 감사 10가지
제일 작은 빵
지미 카터의 식탁 기도
잠 많은 아내
한 노인의 도서 기증
감사의 방법
부흥하는 교회
감사절의 유래
이발소에서 생긴 일
재미있는 감사헌금
미리 염려하지 말라
감사 인사
감사의 돌다리
휘발유가 떨어져서 감사해요
의족으로 전한 복음
유일한 감사의 대상
아름다운 순교
페니 회장의 문제 해결 철학
투병 중에 감사
하나님을 신뢰할 수 있는 기쁨
Try Thanksgiving!
100달러 실험
가시 감사하는 법
현대판 베드로의 기적
화니 크로스비의 감사
행복은 감사하는 마음속에서 자란다
마지막 남길 말
33센티미터의 감사
알렌 선교사의 헌신
절망을 뛰어넘는 감사
항상 감사하세요
믿음의 눈으로 바라보라
무명 시인의 감사기도
행복에 이르는 길
책속으로미국 샌프란시스코의 작은 마을에 요한이라는 우체부가 있었습니다.
그는 젊은 시절부터 마을 부근 약 50마일의 거리를 매일 오가며 우편물을 배달했습니다. 어느 날 문득, 요한은 흙 먼지가 뿌옇게 이는 황량한 거리를 바라보며, 꽃 한 송이 없는 들판에서 자신의 인생이 이렇게 무의미하게 끝나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가슴이 답답했습니다. 그런데 한참을 길을 걷다 문득 이런 생각이 떠올랐습니다. "어차피 나에게 주어진 일이라면 감사하는 마음으로 나에게 맡겨진 일을 하자. 황량한 길을 아름다운 꽃길로 만들면 되지 않은가!" 그는 다음날부터 야생화 꽃씨를 주머니에 가득 넣어 우편배달을 하는 짬짬이 꽃씨들을 거리 곳곳에 뿌렸습니다. 마침내 그가 걷는 길 양쪽에는 노랑, 빨강, 분홍의 꽃들이 이른 봄에서 늦가을까지 쉬지 않고 피어났습니다. 그 꽃들을 바라보며 요한은 더 이상 자신의 인생이 무의미하다고 여기지 않게 되었습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그녀는 며칠 남지 않은 자신의 인생을 생각하니 가만히 앉아 있을 수만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가장 가까운 사람부터 찾아 나서며 감사의 인사를 하고 감사의 기도를 드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사랑을 베풀어 준 사람들을 찾아 감사를 전했습니다. 그러자 점점 통증은 사라지고, 다리에 힘이 생겼습니다. 그렇게 몇 달이 흐른 뒤 병원에 가니 의사가 깜짝 놀라며 말했습니다. “기적입니다. 암세포가 모두 사라졌습니다.” - 본문 〈감사 노트가 준 선물〉 중에서 출판사 서평‘평생감사’를 평생소명으로 여기는 전광 목사. 그는 하루도 빠짐없이 감사일기를 작성하고 감사가 들어간 명언이나 이야기를 그냥 지나치지 못하는, 말 그대로 ‘감사 수집가’이다. 〈평생감사〉로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던 그가 이번에는 자신이 수집한 감사 이야기로 가득 찬 보따리를 열어 우리에게 또 다른 행복을 선사한다.
본서에 실린 이야기들은 매우 짧다. 하지만 그 여운은 오래가며 페이지를 넘겨나갈수록 감사의 삶에 대한 다짐을 추스르게 된다.
50여 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작은 감사를 깨닫게 된 독자들 또한 인생이라는 울창한 숲속에서 감사를 찾는 ‘감사보물찾기 놀이’를 즐기게 될 것이고, 그 보물찾기의 결과는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행복’이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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