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이자 힘, 바로 가족입니다. 『가족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는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공동저자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의 책으로,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는 가족 이야기를 담고 있다. 저자들은 수천 통의 가족 이야기를 수집하면서, 행복하고 모범적인 가정이 아닌 갈등과 오해로 문제 투성이인 가정을 선별했다. 알코올 중독 오빠, 강박증 남편, 부모의 이혼, 재혼 가정, 노숙자 동생 등 어느 하나 제대로 된 가정이 없다. 하지만 이들은 모두 행복하다. 문제가 있는 그들을 애써 바꾸려고 노력하지 않고, 그들의 문제를 이해하고 존중하며 살아가고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의 38가지 가족 이야기를 통해 우리 가족의 행복을 찾는 방법을 발견할 수 있다.

저자 : 마크 빅터 한센 전세계 41개 언어로 번역되어 1억 부 이상 판매된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를 비롯해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공동 집필했다. 미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카운슬러이자 저술가이며 사람들의 영혼을 위로하는 전문 강연자이다. AT&A, 도미노피자, GE, 존슨앤존스, 선키스트 등 100여 개가 넘는 기업을 대상으로 강연과 세미나 강사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ABC, NBC, CBS, HBO, PBS, QVC, CNN 등의 텔레비전과 라디오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고 있다. 역자 : 박상미 고려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했다. 출판사 편집자로 일하며 책과 번역에 대한 집착을 키워오다가, 떨리는 마음으로 첫 책을 번역해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1. 첫째 날 새벽 2시의 불청객 총을 겨눈 오빠를 위한 용서 플라스틱 의자 사수 궐기대회 우편 사서함 속에 갇힌 동생 더는 못 참아! 2. 둘째 날 남편의 강박증에 대한 새로운 해석 잃어버린 신발을 찾아서 시체에서 부활한 언니 오늘도 나의 삶은 계속된다 보통 수준의 문제 가정 아빠의 책이 제 인생을 구했어요 3. 셋째 날 보석함 속의 진짜 보석 눈보라 속에서 다시 태어난 아버지 삼십 년 만의 포옹 자매들의 이상한 작별인사 불타는 크리스마스트리 4. 넷째 날 오빠가 돌아왔다 반면교사 아버지 장난을 좋아하는 시아버지 조지라는 이름의 비단 구렁이 노숙자 동생을 위한 기도 괴짜 9남매의 웃지 못할 장례식 5. 다섯째 날 다시 듣고 싶은 목소리 나에게는 마흔 명의 형제가 있다 파란색 아이스박스 똥통에 빠진 스티비! 누구를 위한 결혼식인가 파스타의 힘 6. 여섯째 날 가족 묘지 순례기 내 아기 어디 있어요? 뛰는 아빠 위에 나는 할머니 아버지를 선택할 수는 없잖아요 팔랑팔랑 나비 뽀뽀 7. 일곱째 날 가족 사진에 집착하는 어머니의 의도 열병 변기에 담긴 추억들 남편은 수다맨 추억이 되고 싶은 미치광이 할머니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 작가 잭 캔필드가 전하는 가족 에세이! Chicken soup for the Soul 시리즈 독점 출간!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Chicken soup for the soul’ 시리즈는 전 세계적으로 1억 명이 넘는 독자들을 감동시킨 이 시대 최고의 베스트셀러이다. 이번에 새롭게 펴낸 《가족,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는 미국 최고의 카운슬러이자 작가인 잭 캔필드와 마크 빅터 한센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함께 엮은 책이다.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가족, 오해를 풀고 극적으로 다시 만난 가족, 슬픔과 시련 속에서 더욱 견고해지는 가족 등 38편의 이야기를 선별하였다. 잭 캔필드 ․ 마크 빅터 한센은 이 책을 준비하면서 수천 통의 가족 이야기를 수집했다. 사람들에게 가족이야말로 삶의 전부이고 그들과 평생을 함께하기 때문에 리얼하고 다양한 가족이야기를 엮을 수 있었다. 이 책에는 ‘언제나 물건들을 비닐에 꽁꽁 싸는 아버지’, ‘7층보다 높은 곳에서 묵는 것을 두려워하는 남편’, ‘삼십 년 만에 아버지를 안은 딸’, ‘뱀을 목에 감고 돌아다니는 아들’, ‘장난을 좋아하는 시아버지’, ‘집 구석구석에 돈을 숨기는 할머니’ 등 가족의 모든 이야기가 실려 있다. 이 책은 ‘나중에’ 가족과 시간을 보내고 가족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다음에’ 해도 상관없다고 생각하는 이들에게 보내는 조언이자 경고이다. 이 책은 가족의 진정한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일깨우며 가족과 사랑을 나눌 시간이 생각보다 많지 않다는 사실을 깨닫게 한다. 돌아앉은 가족이 다시 만나서 마음껏 사랑할 수 있도록 이 책이 당신의 옆에서 응원할 것이다. 가족,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추천의 글] 가족은 우리 삶의 모든 순간과 연관되어 있다. 이 책은 우리에게 서로 사랑하며 보듬어줄 시간이 생각처럼 많이 남지 않았으며, 늦기 전에 서로에게 단비가 되고, 날개가 되어주자고 말하는 가족사랑백서이다.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윤정숙 이 책에 실린 이야기들은 짧지만 진실한 힘이 있다. 아무리 당신의 가족에게 문제가 있고 서로 앙금이 쌓여 있다 해도 다른 가족들의 이야기를 읽으면 당신의 가족에게 아늑함을 느끼고 감사하게 될 것이다. 당신의 형제자매, 부모, 자식과 비슷한 이야기를 함께 읽으며 공감하시길. - 아마존 독자 서평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