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박사이자 (주)이롬의 회장인 황성주. 황성주는 암과 성인병 전문 병원〈사랑의 클리닉〉의 병원장, 대안학교 설립자로 1人 多役의 삶을 살고 있다. 하지만 그는 아직도 목이 마르다. 이루고 싶은 꿈이 남아 있기 때문이다. 그 꿈은 청소년과 청년들, 꿈이 없는 사람들에게 '꿈의 발전소'가 되는 것이다. 스스로를 '꿈쟁이'라 일컫는 저자는 이 책『10대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에서 꿈을 이루는 43가지의 전략을 자신의 이야기와 더불어 세계의 리더로 살아간 위인 46인의 면모를 담아 소개한다. 그리고 꿈의 경쟁력을 높이는 10가지 방법과 꿈을 이룰 수 있는 기초가 되는 건강을 지키는 10가지 방법도 알려준다.

[저자 황성주 박사] 서울대학교 의과대학과 동 대학원을 졸업한 의학박사. 서울대학병원과 독일 프라덴바일러 암센터에서 근무하였으며, 합동신학대학원에서 공부하였다. 서울대학교와 한림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던 황성주 박사는 1994년 성인병 및 암 전문 병원인 〈사랑의 클리닉〉을 설립하였다. 또한 전문적인 의학 지식을 바탕으로 현대인의 건강을 위한 ‘황성주 생식’을 개발하여 1999년에는 (주)이롬을 세웠다. 봉사의 길을 평생의 꿈으로 삼은 황성주 박사는 의대 교수 시절인 1992년 NGO ‘국제 사랑의 봉사단’을 창단하여 전 세계의 고통 받는 이웃을 돕고 있으며, 1997년 충남 서산에 대안학교〈꿈의 학교〉와〈월드리더십센터〉를 세워 ‘꿈이 있는 젊은이’ 양성에 앞장서고 있다. 청소년들과 젊은이들에게 비전을 제시하는 ‘꿈의 발전소’가 되고 싶은 황성주 박사는 전 세계의 젊은이들에게 외치고 있다. ‘우리 시대의 비극은 꿈이 없다는 것이다. 꿈을 꾸어라!’ 저서로는《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황성주 박사의 생식과 건강》《사랑의 치유 일지》《디지털 시편 23편》《성서 건강학》 등이 있다.

1장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 당당하게 자기 길을 가라 // 함께 하면 희망 사항도 현실이 된다 // 불만족을 넘어서야 최고가 된다 // 상상을 계속하면 이루어진다 // 남은 것을 가지고 아름다움을 창조하라 // 독서가 인생을 바꾼다 // 낮은 자여, 세상을 감동시켜라 // 소명을 깨달으면 도약할 수 있다 2장 세상은 꿈꾸는 자의 것이다 시대를 읽고 미래를 준비하라 // 좋은 만남이 위대한 사람을 만든다 // 첫 시작의 두려움을 넘어서라 // 진정한 자신감을 가져라 // 인간 이해의 전문가가 되어라 // 스토리텔링의 주인공이 되어라 // 행복감은 살아가는 목표를 알려준다 // 함께 하면 아름답고 강하다 // 항상 배우고 가르친다 // 머무르지 않아야 산다 // 포기하지 않으면 실패는 없다 3장 꿈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생각을 이루기 위해서는 전략이 필요하다 // 한계에 도전하라 // 미래가치에 투자하라 // 스케일과 디테일 모두 중요하다 // 역경지수를 높여라 // 창조적인 돈키호테가 되어라 // 발상이 달라야 문제를 해결한다 // 배려에도 공격성이 필요하다 // 자신에게 위대한 용기를 요구하라 // 문제해결의 솔루션을 제공하라 // ‘과감한 목표’가 가능성을 높인다 // 자신의 1% 독소를 제거하라 // 여유가 있어야 일이 된다 4장 아름다운 인생을 꿈꾸다 사랑은 베풀어야 힘이 된다 // 행복하게 하는 것이 최고의 행복이다 // 시편과 같은 인생을 바라다 // 감사하는 마음이 비결이다 // 성공은 나눔으로 완성된다 // 테레사 열병으로 전염시켜라 // 위대한 씨앗을 뿌리자 // 쉰들러의 변화를 체험하라 // 제2의 인생을 꿈꾸다 // 사랑으로 세계를 품어라 -꿈쟁이 황성주 박사의 실천력 꿈의 경쟁력을 높이는 열 가지 방법 꿈의 기초, 건강을 지키는 열 가지 방법

=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진솔한 경험담 이 책은 황성주 자신이 몸소 겪은 도전과 응전의 기록이다. 의사·의대 교수·국제 봉사단의 단장·(주)이롬의 회장·〈꿈의 학교〉이사 등은 황성주 박사가 거쳐 온 길이며, 동시에 현재 하고 있는 작업이기도 하다. 한 가지의 꿈도 실현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는 반면, 저자가 여러 가지 꿈을 이룰 수 있었던 이유는, 꿈에 맞는 전략을 짜서 실천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인류사에 한 획을 그은 사람들이 남긴 삶의 교훈을 스펀지처럼 받아들인 흡수력과 완성된 자리에 연연하지 않고 꿈을 위해서는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노력이 오늘의 자리에 그를 세웠다. 황성주는 스스로 축적한 지혜와 경험을 보다 많은 청소년과 청년, 그리고 꿈을 잃은 사람들과 함께 하고 싶은 소망을 갖고 이 책을 썼다. “나는 사람들에게 ‘꿈의 발전소’가 되고 싶다.” 황성주가 현재 품고 있는 꿈이다. = 꿈을 이루기 위해 갖추어야 하는 필요충분조건 43가지 성공한 사람에게는 이유가 있기 마련이다. 대니 서·콘돌리자 라이스·스티븐 호킹·벤 카슨·알베르트 아인슈타인·조나단 리빙스턴 시걸·지휘자 토스카니니·윌리엄 시워드 등 46명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세상에 쉬운 것은 하나도 없다’는 절대 진리를 고스란히 드러난다. 아이러니컬하게도 황성주가 본문에서 언급하고 있는 인물들의 어제와 오늘의 모습은 참으로 대조적이다. 그들의 어린 시절은 문제아 또는 지진아였거나 다른 사람들이 가는 길을 가지 않고 남들은 갈 엄두도 나질 않는 엉뚱한 길을 갔거나 혹은 미련할 정도로 한 길만을 묵묵히 갔다. 황성주가 이 책을 통해 말하려는 ‘꿈의 사람’, ‘꿈을 이뤄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과감한 목표’를 세워, 힘든 일이 닥쳐와도 ‘높은 역경지수’를 갖추고 ‘위대한 용기’로 이를 극복하고 항상 ‘감사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사랑으로 품고’ 성공의 기쁨을 나눌 줄 아는 사람이 꿈을 이룰 수 있다고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