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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머리말]
자신이 잘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하라. 그렇지 않을 때는 굴곡이 심한 인생이 되어버린다. 직장인들이 자주 이직해서 성공했다는 말은 듣기가 어렵다. 한 곳에서 인정받고 거기서 위치를 확보할 때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예술가들이나 장인들에게는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돈을 싸들고 가서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다.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선택은 그만한 가치를 가진 투자를 이끌어낸다.
저자소개이철한
저자는 2006년 ‘교보추천 4권 선정 작가’로, 저서 중 <멘티&멘토>는 장안대학의 학부 교재로 채택이 되었고, <열정>은 청소년 잡지 매거진s 창간호에 소개되었으며, <글로벌리더들의 행복습관>은 kbs2 라디오 경제포커스에 소개되는 동시에 현 극동대학 교수이며 세계화전략연구소 서울 센터장인 전형구 교수의 기업경영에 있어 독서의 중요성을 소개한 저서 <독서경영관리>에 자기계발 분야에서 꼭 읽어야 할 필독서로 소개되었다.
저자는 현재 케이블TV방송인 ‘일자리 방송Jcbn’의 일자리 와이드 &뉴스에 출연, ‘직장인의 성공 습관’에 관하여 강의하고 있으며, 2008년 주간조선(weekly chosun) 2000호 기념 특집호 멘토링 열풍에 대하여 전문가 기고란에서 ‘멘토시대 왜 열광하나!’라는 제목으로 이 시대가 필요로 하는 멘토링에 대하여 정의를 내렸고, 2006년 목동 제자교회에서 천관웅 목사의 찬양으로 시작된 ‘10년 후 한국교회’란 제목의 미래특강과, 여성가족부가 주최하는 ‘디지털시대 여성, 청소년 인력개발 프로젝트’에 선정된 전문직 여성클럽에서의 ‘Next Generation을 위한 아름다운 멘토링’ 발간 시 ‘21세기 왜 멘토링이 화두인가?’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였고, 2007년 우리은행 사보 3월호에 ‘인생의 열매를 맺기 위한 좋은 습관’과 2008년 기업은행 6월호에 ‘잠재력, 나의 브랜드를 만든다’라는 제목으로 칼럼을 기고하였다.
저자는 2003년 한국독립교회 및 선교단체협의회(한독선연·총회장 김상복 목사) 제7회 목사 안수식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으며, 미국 크리스탈교회 음악감독으로, 호원신학대학원대학 학과장으로, 96년 캐나다연합성가대 지휘자로, 기독음대 실용음악과 주임교수로, 합동총회신학교 교회음악 교수로 역임하고, 현재는 예문교회 담임설교자로, 미래경영연구소 대표로 변화속의 선택, 리더론, 멘토학 등 미래자기관리에 대한 다양한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다.
그동안 펴낸 저서로는 <10년 후 한국교회><헛수고하는 사람과 열매 맺는 사람><서른에서 마흔 이후><대한민국 20대, 멋진 오늘을 사는 지혜><멘티&멘토><글로벌리더들의 행복습관><열정><완벽한 리더><직장인 39가지 성공법칙><끌어당기는 힘의 리더><두 배의 생각><집중><브랜드의 원리><성공을 위한 자기계발 습관><행복한 몰입><시크릿의 허상><자신을 자극시키는 56가지 멘토링><명품인생><3040큰 꿈에 불을 당겨라><하나님의 길 인간의 교회>등 다수가 있다.
목차1장 선택 전 생각의 공식
2장 생각의 무한도전
3장 생각의 시스템을 연출하라
4장 생각 속의 열정을 발견하라
책속으로자신이 잘하는 것, 그리고 좋아하는 것을 정확하게 파악하고 미래를 향한 선택을 하라. 그렇지 않을 때는 굴곡이 심한 인생이 되어버린다. 직장인들이 자주 이직해서 성공했다는 말은 듣기가 어렵다. 한곳에서 인정받고 거기서 위치를 확보할 때 성공하는 경우가 더 많이 있다. 예술가들이나 장인들에게는 그들의 노하우를 전수받기 위해 돈을 싸들고 가서 배우려는 학생들이 많다. 좋은 것을 얻기 위해서는 그만큼 대가를 지불해야 하는 것이다. 가치 있는 선택은 그만한 가치를 가진 투자를 이끌어낸다.
발레리나 강수진은 자신이 몸담고 있는 슈투트가르트 발레단에 대해 “사람마다 기준이 다르겠지만 세계적인 발레단인 것은 사실”이라고 말한다. 그녀는 이미 슈투트가르트에선 최고 유명 인사다. 독일정부에서 강수진에게 수여한 예술상은 현지에서도 지금까지 발레리나 중 4명에게만 주어진 상이었다. 그렇게 되기까지 그녀는 “기숙사 친구들이 모두 잠들고, 경비아저씨가 근무를 끝내는 시간인 밤 11시까지 기다렸다가 연습실로 올라갔다”며 “멀리서 희미하게 비치는 왕궁의 불빛에 의존해 날마다 새벽까지 혼자 연습했다. 그때 혼자 바를 잡고 힘들어서 눈물이 나올 때까지 연습했다”고 한다. 인생은 자신이 선택하고 배우다가는 것이다. 자신의 선택한 길에서 확실한 성과가 나타나기까지 매진해야 인정받고 알아준다는 것을 잊지 말자. 출판사 서평인생은 선택의 연속이다. 그래서 한번 선택한 일이라면 그 선택을 믿고 끝까지 갈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움직이지 않았는데 얻어지는 것은 없다. 힘든 일이 닥칠 때 사람들은 그것을 피하고 떠나면 더 나은 것이 올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처음보다 더 힘든 현실 속에 묻혀 버릴 수가 있다.
주변사람들이 살고 있는 형편이 나보다 훨씬 나을 것이라 생각하기 쉽지만 알고 보면 비슷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사회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은 나에게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다. 한국인들의 감추고 쉬쉬하는 경향 때문에 잘 드러나지 않는 것이지 결국에는 다 알게 되는 것이다. 특별히 친하지 않아 연락도 없고 관심도 없던 사람이 어느 날 갑자기 안부를 물으며 전화해온다면 한번 쯤 의심을 해봐야 한다. 그들은 거짓으로 나의 미래를 끌고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안 되는 사람들의 말은 가급적 듣지 말아야 할 것은 현명한 선택에 방해를 받기 때문이다. 모든 것의 기초에는 선택의 중요성이 있다. 우리사회는 너도나도 도시 속에서 살려고 하지만 도시 속에서의 삶은 도시생활을 감당할 수 있을 때에라야 행복할 수 있는 것이다. 특별한 기술이 없으면 시골에서 사는 것이 훨씬 감정적으로 안정적이다. 맞지 않는 도시 속에서 살게 되면 스트레스 받아서 병에 걸릴 수가 있고 정신건강에도 좋지 않다.
우리사회는 중산층이 무너졌고, 기업은 버틸 수만 있으면 버티고자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어떤 것이든 투자가 아닌 투기가 되어 버린 세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자신의 인생 전체를 통해서 각 단계별 좋은 선택을 해야 한다. 사람이 브랜드가 되기 위해서는 어린나이부터 수년에서 수십 년간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렇게 되면 그 사람에게 보상되어 돌아오는 부분이 달라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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