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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세계적인 성공학의 거장 노먼 빈센트의 역작!
성공하는 사람들한테는 뭔가 일반인들과는 다른 큰 비밀이 있을 것 같다. 그러나 이들이 가지고 있는 공통점이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라는 한 가지 믿음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아마 보통 사람들은 믿지 못할 것이다. 이 책은 평범한 사람들이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자기 긍정 성공비결을 토대로 진짜 성공을 이루는 과정을 소개한다.
세계적인 성공학의 거장이자 신학자, 자기계발의 대가인 저자는 이 책의 다양한 사례를 통해 성공한 사람들은 우리와 다르지 않은 보통 사람들이라는 점을 보여준다. 그들이 우리와 다른 것은 단지 "무엇이든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강렬한 믿음뿐이었다고 조언하며, 희망 없이 살아가는 이들에게 용기를 불어넣어준다.
본문은 평범하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끝까지 활용해 비범한 일을 해낸 멋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의 힘을 증명한다. 자신을 믿는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설명한 다음, 포기하는 것은 완전한 패배를 불러들이는 것과 같다고, 믿음의 크기만큼 두려움은 작아진다고, 필요한 것은 모두 마음 속에 있다고 성공의 메시지를 던진다.
저자소개저자 : 노먼 빈센트 필
(Norman Vincent Peale)
'긍정적인 사고'의 창시자로 알려진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저명한 저술가이자 '만인의 성직자'로 불리는 전 세계적인 연설가다. 미국 오하이오주 보워스빌에서 1898년 5월 31일 태어난 그는 신문배달과 상점점원 외판원 생활 등을 하며 성장했으나 20세기 미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성직자가 되었다. 오하이오 웨슬리얀 대학과 보스톤 대학을 졸업하고, 목사가 되기 전 오하이오의 〈Morning Republic〉에서 기자로도 활약했다. 로드 아일랜드 버클리(1922~24), 뉴욕 브루클린(1924~27), 뉴욕 시라큐스(1927~32)에서 목사로서 헌신한 뒤, 뉴욕시 마블 협동교회(1932~84)의 담임목사가 되었다. 그곳에서 라디오와 TV를 통해 정기 방송되는 프로그램에서 현대인의 긍정적 사고에 대한 설교로 명성을 얻기 시작했다. 1969년과 1970년에는 미국 개혁교회 대표로도 활동했다.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60년간 목사로 일하면서 절망에 빠진 이들에게 성공적인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해왔다.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끔찍했던 열등감 속에서 유년을 보냈지만 긍정적 사고로 자신을 발전시켰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1937년에는 프로이트 정신과 의사인 닥터 스마일리 블래톤과 마블 교회 지하에 ‘종교치료 클리닉Institutes for Religion and Health’을 설립했다. 1972년 종교 및 건강 협회(IRH)를 만들기 위해 ‘종교 및 정신건강 연구소’와 통합한 그는 종교와 심리학을 통합해 기독교 심리학을 창시하기도 했다. 그의 단순하고 긍정적이며 힘 있는 설교는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주었다. 54년간 필 박사의 라디오 프로그램 〈삶의 기술〉은 NBC를 통해 방송되었다. 1945년에는 발행부수 1600만부를 자랑하는 〈가이드포스트〉를 발간하기도 했다. 대표작으로는 《적극적 사고방식》 《Stay Alive All Your Life》 《A Guide to Confident Living》 《Enthusiasm Makes the Difference》등 45권이 있다. 부인, 루스와 함께 필 박사는 1945년 기독교적 삶을 위한 재단을 발족하였으며, 1993년 12월 24일 9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역자 : 노지양
연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KBS 2FM의 〈유열의 음악앨범〉〈황정민의 FM대행진〉에서 라디오작가로 일했다. 현재 번역가들의 모임인 바른번역(www.translators.co.kr) 회원이며 독자와의 만남공간 왓북운영진으로 활동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큐리어스 시리즈의《미국》《오스트리아》 등이 있다.
목차들어가며 : 이 책을 펼쳐 든 고마운 분들께
01 포기하기에는 너무 이르다
02 자신을 믿는다는 것
03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
04 당신 안에 불을 붙여라
05 믿음의 크기만큼 두려움은 작아지고
06 기적은 만드는 것이다
07 왜 실패를 생각하는가
08 필요한 것은 모두 마음 속에 있다
09 감정을 균형 있게 유지하라
10 인생, 흥미진진한 그 무엇
11 살아 있는 사람만이 문제를 갖는다
12 느긋하게, 그러나 질서 있게
13 정상에 올라 그곳에 머물라
옮긴이의 말 : 내용만으로도 빛나는 고전
책속으로생각만 해도 골이 지끈지끈하고 머릿속은 하얘지고 한없이 착잡하게 만드는 문제가 있다고 하자. 이럴 때마다 두고두고 적용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인 법칙이 하나 있다. 너무 단순하다고 놀라지 마시길. 바로 ‘포기 금지!’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방법론이 통하지 않을 때는 문제를 다른 관점에서 바라보자. 그 새로운 접근 방식 역시 실패했다면 그 상황을 풀 수 있는 열쇠를 찾을 때까지 또 다른 방법에 도전하는 것이다. 열쇠는 항상 있다. 끊임없이 진지하게 조사하고 행동으로 옮기면 결국 그 열쇠는 손 안에 들어온다. (11~12쪽) 필리스 시몰크는 ‘좋은 말’이라는 개념과 부정적인 단어 사용이 얼마나 위험한지에 대해 말했다. 그 예로 ‘no’란 단어를 살펴보면, 생긴 모양도 문이 닫힌 모습을 연상시킨다. 이는 실패와 패배와 지체를 의미한다. 그러나 그 단어를 거꾸로 써보자. 새로운 희망이 탄생한다. 위치만 바꾸면 ‘on’이 되기 때문이다. 당장 행동하게 한다. 문제가 해결되고 어려움이 사라질 때까지 목표를 향해 돌진(push on)하게 된다. 또한 그녀는 ‘teem(차고 넘치다, ~투성이다)’이란 단어에 주목했다. 당신 삶은 모든 것의 ‘투성이(teeming)’가 된다. 어려움투성이, 후회투성이, 무력함투성이가 되는 것이다. 그녀는 그 단어를 거꾸로 돌려 ‘meet(만나다)’으로 쓰자고 제안했다. 그러면 계속 찾아오는 수많은 문제를 ‘만나는’ 것이 된다. 더 이상 패배와 절망투성이가 되지 않고 도전을 자신 있게 마주하면서 생산적이고 창의적인 사람이 되는 것이다. ‘no’를 ‘on’으로, ‘teem’을 ‘meet’으로 바꾸어보자. 당신이 삶에서 원하는 그곳에 도달하게 될 가능성은 좌절과 실패에 어떻게 반응할지에 따라 달려 있다. 포기할 것인가, 계속 시도할 것인가? 참으로 단순한 질문이지만, 지금의 결정이 미래를 결정한다. (14~15쪽) 자기계발 작가 나폴레옹 힐은 어린 시절부터 작가가 되고 싶었다. 그래서 젊은 힐은 돈을 모아 가장 두껍고 내용이 충실하고 보기에도 좋은 고급 사전을 하나 장만했다. 필요한 모든 단어는 그 사전 안에 있었고 그는 그 단어들을 온전히 마스터하겠다고 결심한다. 그때 그는 기이한 행동을 한다. ‘불가능’이라는 단어를 찾아 사전에서 오려서 내다버린 것이다. 그는 부정적인 개념인 불가능이라는 단어가 하나 빠진 사전을 갖게 되었다. 그때부터 남들보다 앞서고 싶은 사람들에게 불가능한 것은 없다는 가정하에 경력을 쌓을 수 있었다. (57쪽) 도쿄에서 나는 굉장히 영감이 넘치는 펜실베이니아 출신의 미국인을 만났다. 어린 시절 앓은 소아마비 때문에 한쪽 다리를 저는 그는 휠체어에 오른 채 전 세계를 여행하면서 다양하고 재미난 경험들을 즐기고 있었다. 나는 이 세상에서 그를 좌절시킬 것은 하나도 없는 모양이라고 말했다. "마비가 된 건 제 몸뿐입니다. 제 마음은 절대 마비된 적이 없어요." (119~120쪽) 마이크는 까다롭고 시무룩하고 침울한 고등학생이었다. 그는 어쩌다 물의를 일으켜 교장실까지 불려가게 되었다. 그는 반항적인 표정으로 아무 말 없이 앉아 있었다. 그러나 이 학교의 교장은 매우 느긋한 사람이었다. 온화하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의장에 기대고 앉아 이 소년을 찬찬히 살펴보았다. "마이크, 손 좀 보여줄 수 있겠니?" 깜짝 놀란 마이크는 손을 내밀었다. 교장은 손을 요모조모 자세히 관찰하더니 말했다. "단단하고도 섬세한 손이군. 외과의사가 될 손이야. 너는 타고난 의사란다. 네 안에는 훌륭한 의사가 숨쉬고 있어. 그러면 그때 가서 보자. 잘 가라." 마이크는 어리둥절한 채로 교장실을 나와 계단을 내려갔다. 그러다 그 자리에 멈춰 자기 손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 순간 그는 의사가 될 수 있을 거라고, 아니 되고 말 거라고 결심했다. (139~140쪽) 유머 감각은 민감한 상황을 자산으로 변화시키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삼촌은 사고를 당해 다리를 절단해야 했다. "불쌍한 사람 같으니라고." 이웃들은 모두 혀를 끌끌 찼다. 그러나 존 삼촌은 달랐다. 한 번도 보지 못했던 동네 아이들이 의족을 구경하려고 모여들어도 삼촌은 그 아이들과 곧 친구가 되었다. 또한 그는 편지의 끝에 꼭 이렇게 쓰곤 했다. "나무 다리로 걷는 삼촌이." (191쪽) 모두가 살아가며 패배적인 요인들을 만나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한 사람들은 포기하지 않는다. 마음과 정신에 내재되어 있는 내면의 힘을 끌어내고 이대로 질 수는 없다고 말한다. 어떤 어려운 상황이라도 극복할 수 있음을 깨닫고 있으며, 묵묵히 극복하는 과정을 따른다.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라는 역동적인 승리의 원칙을 실행에 옮기는 사람은 훌륭하다. 어디서나 이런 사람들을 찾을 수 있고,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이 될 수도 있다. (269~270쪽) 출판사 서평16살 난 소년 프레디는 여름 방학 때부터 자기 스스로 돈을 벌기로 결심했다. 그는 구인광고를 보고 자기가 잘할 수 있는 분야의 일을 찾았다. 프레디는 서둘러 지원했지만 그 앞에는 벌써 20명의 젊은이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그는 21번째 지원자였다. 경쟁자들을 일일이 살펴본 프레디는 이들 중 아무나 고용해도 된다는 사실을 인정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그는 자신이 그 일을 차지하고 싶었다. 그는 그래서 그 순간 할 수 있는 단 한가지를 했다. 바로 생각하는 것이었다.
얼마뒤 그는 종이 한 장을 꺼내 무언가를 써서 사장에게 전달했다. 그 메모를 받은 사장은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안녕하십니까, 사장님. 저는 21번째 면접자입니다. 저를 보기 전까지는 아무것도 결정하지 마세요.”
자신을 믿고 실행에 옮긴 프레디는 결국 일자리를 얻을 수 있었다.
여기서 나온 프레디가 특별한 사람일까? 아니다. 그 역시 우리처럼 평범한 사람이다. 하지만 문제를 밟고 올라간 사람이다. 그는 문제를 극복할 수 있다고 믿었고, 처리할 수 있다고 믿었다. 그리고 문제를 풀 수 있다고 믿었다. 믿음은 비정상적일 만큼 강력한 힘이다. 긍정적인 믿음의 생각을 보내면 어디선가 믿음의 결과를 보내온다. 불신의 생각이 성공을 가로막는 것처럼, 믿음의 사고는 우리를 성공으로 이끈다.
‘만인의 성직자’라 불리는 미국의 유명한 신학자이자 자기계발의 대가인 노먼 빈센트 필 박사는 잠재력을 발휘하지 못하고 한두 번의 실패로 평생 좌절한 채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희망을 전달한다. 결코 지루하지 않고 친근하면서도 재미있는 말투로 보통 사람들에게도 가능성이 있음을 보여준다. 그는 자신이 하고 싶었던 한마디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을 자신의 경험담과 그동안 수없이 만났던 사람들의 이야기 같은 온갖 흥미로운 재료들로 솜씨 좋게 버무려 영양가 높은 책으로 완성했다.
고객들에게 전화하기 싫어 아픈 척하고 회사에 안 나갔지만 결국 자신을 일으켜 최고가 된 세일즈맨, 사랑하는 아내를 잃고 아이들의 아버지이자 어머니가 되어야 하지만 그래도 하늘은 내게 견딜수 있는 어려움만 준다고 믿는 택시 운전사가 있다. 나와 다르지 않은 보통 사람들이 있고, 그들의 인생을 바꿔놓은 한마디가 있다. 바로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말이다.
당신이 성공할 힘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
자신의 잠재력을 끝까지 활용하여 성공한, 보통 사람들을 소개해
총 13장으로 이루어진 이 책에서 저자는 평범하지만 자신의 잠재력을 믿고, 끝까지 활용해 성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믿는 만큼 이루어진다’는 평범하지만 실천하기 힘든 주제를 이야기한다. 1장은 포기하기에는 아직 이르다는 것에서 시작한다. 포기를 거부하고 끈기 있게 사는 것이 성공한 사람들의 기본 원칙이다. 2장은 자기를 믿는 것의 힘을, 3장은 할 수 있다고 생각하면 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4장에서는 성공하기 위해서 자신 안에 불을 붙이라고 한다. 5장에서는 믿음이 크기만큼 두려움이 작아진다는 사실을, 6장에서는 기적 역시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준다. 7장에서는 실패를 생각하지 말고 목표를 가지고 나아갈 때 성공한다는 사실을 말한다. 8장에서는 필요한 것은 이미 마음속에 있다는 것을, 9장에서는 감정을 균형 있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10장에서는 결코 지루하지 않고 흥미진진한 게 바로 인생이라는 걸 설명한다. 11장과 12장에서는 살아 있는 사람만이 문제를 갖지만,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느긋하면서도 질서 있게 살아야 한다고 걸 보여준다. 13장에서는 성공의 원칙들을 실행에 옮겨 정상에 올라, 그곳에 머물라고 말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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