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경남신문>, <대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저자의 산문집. 보고 싶은 마음이 넘치면 별이 됩니다의 순수를 비롯해 빈자리, 장벽, 이별, 헌신, 편지, 삶의 향기, 참된 우정 등의 주제에 맞는 ?F고 아름다운 이야기들을 묶었다.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Ⅰ.Ⅱ와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이미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이정하 시인의 최신작 산문집이다. 대단한 호응 속에 발표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그의 독자층은 중·고등학생부터 주부, 장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게 이루어져 있다. 친한 친구가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고 속삭이듯,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안아 주는 작가의 독특하고 사색적인 언어들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작가의 글과 어우러져 일러스트레이터의 따스하고 정감 있는 그림과 모노톤의 서정적인 사진들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001. 사랑....(7) 002. 삶의 향기....(53) 003. 삶의 길....(103) 004. 삶의 지혜....(151) 005. 반성....(183)

제목에서부터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이 책은 이때까지 발간한 작가의 어떤 글보다 더 짙은 인간적 냄새를 풍기고 있다. 정신없이 살아오면서 우리가 느끼지 못하는 사이에 잃어버린 소중한 것들에 대하여, 그리고 물질만능에 젖어 사는 우리에게 빈곤하게 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게 하는 이 글을 읽고 있노라면, 우리의 가슴속 깊이 늘 품어 왔던 따스하고 인간미 넘치는 그런 순수의 풍경들로 돌아가고 싶다는 생각이 저절로 우러난다. 이정하 시인의 글에 가장 잘 어울리는 그림과 사진들이 어우러져 맑고 순수한 세계로의 동경을 불러일으킨다. 주위의 좋은 이들에게 선물하기 알맞은 책 저자소개 산문집 '우리 사는 동안에'Ⅰ.Ⅱ와 시집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로 이미 밀리언 셀러를 기록한 이정하 시인의 최신작 산문집이다. 대단한 호응 속에 발표되는 작품마다 베스트 셀러를 기록하는 그의 독자층은 중·고등학생부터 주부, 장년에 이르기까지 매우 폭넓게 이루어져 있다. 친한 친구가 다가와 어깨에 손을 얹고 속삭이듯, 우리의 마음을 따스하게 보듬어안아 주는 작가의 독특하고 사색적인 언어들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친근감을 느끼게 한다. 이러한 작가의 글과 어우러져 일러스트레이터의 따스하고 정감 있는 그림과 모노톤의 서정적인 사진들이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