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에겐 삶을 이끌어 줄 스승, 진정한 멘토가 있는가? 목적하는 항구의 방향을 모르면 모든 바람은 역풍이다! 당신의 목적지는 어디인가? 지금 그 방향으로 가고 있는가? 삶의 목적과 방향을 이끌어 주는 이 시대의 진정한 멘토 이안 시모어와 함께 더 이상 머뭇거리지 않는 당당한 자신을 만든다.

1 포기하고 싶어질 때 ... 13 2 한판 승부가 임박해 올 때 ... 29 3 예리한 감각과 통찰력이 필요할 때 ... 47 4 새로운 일의 출발선 앞에서 ... 63 5 수입을 늘리고 싶을 때 ... 83 6 'V'사냥을 결행할 때 ... 101 7 부정적인 생각이 들 때 ... 117 8 두려움이 엄습해 올 때 .... 135 9 결정이 망설여질 때 ... 145 10 실패의 늪에 빠졌을 때 ... 155 11 성공의 꼭대기에 도달했을 때 ... 169 12 삶의 활력을 되찾고 싶을 때 ... 179 13 나의 가치를 확인하고 싶을 때 ... 191 14 나쁜 습관이 잘 고쳐지지 않을 때 ... 217 15 두드러진 존재가 되고 싶을 때 ... 231 16 건강에 이상신호가 생기기 전에 .. 253 17 시간이 부족하게 느껴질 때 ... 265 18 가족에게 소홀해졌을 때 ... 281

추천사 직장의 후배들에게 나는 인생의 선배로서 먼저 경험한 것들을 나눠주려고 노력한다. 경험을 통한 산 지식과 지혜를 알려줌으로써 다음 세대나 후배가 같은 시행착오를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다. 이런 멘토링은 사람을 바로 세우는 소중한 일이다. 제일모직에 부임한 이래 나는 직원들에게 '대표이사로부터 온 편지'를 통해 이런 내 마음을 계속 전해왔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이들이 후배에게, 자식에게 혹은 제자들에게 자신의 지혜를 나눠주고 싶을 것이다. 이런 이들의 마음을 대변해 주는 책이 바로 [멘토]가 아닌가 싶다. 이번에 [멘토]를 통해 나는 그동안 해온 멘토링 작업에 좀더 박차를 가해야겠다는 결심을 해본다. - 제일모직 대표이사 사장 안복현 사회에 나오고 어른이 되어도 우리들이 계속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이 바로 冊아닌가. 그래서 옛 성현들은 항상 책을 가까이 하며 "手不釋卷" 이라는 말, 즉 "손에서 책을 풀어주지 않는다"는 훌륭한 사자성어를 남겼다. 나는 오늘 [멘토]를 통해 또 하나의 가르침을 받았다. 책 내용이 너무 좋아 일부 인용하거나 남에게 전해주고 싶어 빨간줄을 치다보니 어느 새 책이 온통 벌겋게 되어버렸다. 자식들에게 가르치기 전에 부모들이 먼저 꼭 읽어보기를 권하며 특히 남을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의 필독서로 추천하고 싶다. - 우리은행 수석 부행장 김종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