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는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책소개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돈과 친해져라, 돈을 사랑하면 돈이 들어온다!" 세계 최고의 머니 코치이자 베스트셀러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국내에 알려진 독일의 보도 섀퍼가 전하는 돈과 자유에 대한 메시지. 26세에 파산했다가 4년후인 30세에 엄청난 갑부가 된 저자는 다양한 인터뷰와 일화, 상식적인 논리와 실천기법으로 용기있는 여성들에게 부자가 될 수 있는 지름길을 제시하고 있다.

저자소개

지은이 보도 섀퍼 세계 최고의 머니 코치인 그는 기업가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며 독일에서 2년 이상 베스트셀러를 고수하고 있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26세에 파산했다가 30세부터 이자 수입만으로 살 수 있는 갑부가 된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전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었다. 카롤라 페르스틀 독일 n-TV 편집장인 그녀는 '증권의 얼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제 관련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경제적 어려움을 목격하였고 그 후 '여성과 돈'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이 장혜경 연세대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오디세이3000』, 『남자들이 여자들을 부려먹는 놀라운 방법들』, 『영업의 달인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등이 있다. 감수 이종민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MBA)과정을 수료했다. 데이콤과 한국전력에서 재테크 강의를 하였고, 부동산TV와 MBC라디오에 다수 출연하여 재테크 상담을 하였다. 현재 기업은행 PB영업팀 재테크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문가 포털사이트인 xpert에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제1부 용기 있는 여성이 부자가 된다 1장 돈에 대한 생각을 바꾸자 2장 여성이 돈을 관리할 때 저지르기 쉬운 실수들 3장 돈에 대해 솔직해지자 제2부 돈을 사랑하면 돈이 들어온다 4장 버는 것 이상만 쓰지 않으면 돈이 모인다 5장 즐겁게 저축하기 6장 수입을 20% 늘리는 방법 제3부 가족을 사랑한다면 돈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7장 아이들에게 돈의 소중함을 가르치자 8장 결혼과 이혼에도 재테크가 필요하다 제4부 투자로 돈을 불리자 9장 매력적인 증권투자 10장 보험, 제대로 알면 돈 된다 제5부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 11장 경제적 독립을 위한 '마법의 묘약'

출판사 서평

여자로 태어난 것을 기쁘게 만들어주는 책! 여러분은 진취적인 현대 여성이다. 그렇지만 돈 문제에서도 진취적이고 현대적인가? 돈에 대해서 관심을 쏟지 않거나 남에게 의지하지는 않는가? 그렇다면 생각을 바꾸자, 원하기만 한다면 부자가 될 수 있다. 아버지나 남편의 돈은 여성에게 진정한 자유를 주지 못한다. 여성은 감성적이고 끈기가 있고 결단력이 있다. 실제로 수많은 여성들이 경제 부문에서 남성들에 비해 월등한 능력을 발휘하고 있다. 여성의 능력이 뛰어나다는 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일례로, 주식투자에 있어서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특수한 예가 아니다. 딱 평균이다) 5% 높은 수익률을 올린다고 한다. 5%는 현재 은행 저축예금 이자보다 높은 수치다. 이 책은 평범한 여자라면 누구나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잘못된 상식을 파헤치고,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을 제시해 준다. 모든 여성은 부자가 될 권리가 있다! 저자가 1100명의 여성을 인터뷰한 결과, 약 80%의 여성이 노후에 한 달에 단돈 48만 원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나름대로 경제 부국(富國)인 독일에서 그런 결과가 나왔다면 우리나라는 어떨까? 이혼한 뒤에는 특히 기회가 많지 않다. 일단 취직이 남자들처럼 쉽지 않고, 결혼 후 경제적으로 남편에게 의지해 온 사람들은 그저 받은 돈으로 살림이나 했지 돈에 대한 감각을 쌓을 기회가 별로 없었기 때문이다. 게다가 요즘처럼 이혼율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생존의 문제에 부딪힌다면 그야말로 ‘여성’이라는 말이 저주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하지만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여성이 돈을 못 버는 것은 의지나 능력의 문제가 아니다. 시도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도하기만 하면 된다. 생각을 바꾸면 당신도 7년 안에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리고 그럴 권리가 있다. 이 책은 평범한 여성도 부자가 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해 준다. 그리고 거기에 따를 어려움을 극복하는 지혜까지 알려준다.

자유롭고 싶다면 먼저 돈에 대해 생각하자 이 책은『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과『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로 국내에도 잘 알려진 독일의 보도 섀퍼가 여성들을 위해 쓴 돈과 자유에 대한 책이다. 이미 전세계적으로 널리 알려진 그의 저서들은 한결같이 탁월했었으며, 따라서 저자의 이름만으로도 이 책을 읽을 충분한 동기가 된다. "여성 여러분, 부자되세요"라는 말로 시작되는 이 책은 모두 5개의 부분으로 구성되어있다. 1부는 여성들로 하여금 돈에 대한 시각을 설정해주는 내용이며, 2부는 돈을 모으고 저축하는 법, 3부는 자녀에게 용돈 주는 법, 결혼과 이혼에 대한 이야기, 4부는 투자에 대한 이야기, 마지막 5부에서는 여성이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에 대해 용기를 주는 글로 마무리하고 있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재테크라는 단어와 거리가 있다고 생각된다. 많은 수의 여성들이 집안 일을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사회경제에 대한 관심을 가질 여력이 부족하기 때문이며, 또 일부 사회생활을 하는 여성들조차도 집안일과 직장생활이라는 두 가지의 과중한 역할을 해내느라 재테크라는 단어를 떠올릴 여력이 없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따라서 재테크라 불릴만한 중요한 의사결정은 대개 남자들의 몫이 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여성들이 돈에 대한 관심을 높여가는 경향이다. 기본적으로 경제적 여유가 생기면서 저축과 자산운용을 할 여력을 가지게 되었기 때문이며, 또 한편에서는 신용카드를 비롯한 각종 대출, 다양한 금융상품의 개발이 활발해졌기 때문이기도 하다. 또한 독신여성의 증가와 이혼율의 증가와 같은 사회적 변화는 여성들로 하여금 경제적 자립을 더욱 부추기는 요인이 된다. 설사 결혼생활을 평생 무난히 한다고 하더라도 우리나라의 여성의 경우 혼자서 노후생활을 해야 하는 기간이 평균 11년에 달하니, 재테크에 관심을 가져야 함은 당연한 귀결이 아닌지. 인지도 있는 재테크사이트에서 조사한 바로는, 재테크 상담을 하는 사람 중 여성이 80%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만큼 드러내놓지는 않지만 돈에 관심이 있는 여성이 많으며, 여성들이 관련정보를 얻기 위해 적극적 노력을 하고 있는 증거라 할 수 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여성들에게 꼭 필요한 말을 하고 있다. 재테크에 관한 지식이 절실히 필요한 집단이면서도, 아직까지 재테크의 사각지대로 남아 있는 여성을 대상으로 돈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이다. 그것도 기본적인 돈에 대한 개념을 가르쳐주는 것에서 시작해서, 구체적인 투자이야기까지, 자녀용돈과 결혼 및 이혼 등 가정생활과 연계한 재테크 지식까지.. 이 책의 저자는 여성이 남성보다 경제적 능력이 뛰어나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걸 여러 사례와 논리로 증명해 보이고 있다. 여성 특유의 끈기와 결단력은 재테크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주장한다. 한 마디로 여성이 '못 해서 안 하는'게 아니라 '안 해서 못한다'는 것이며, 그래서 시도를 하게 되면 부자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한다. 그는 책 중간중간에 질문을 던짐으로써 독자가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는 친절함까지 발휘하고 있다. 경제적 약자인 '여자'에서 벗어나 당당한 여자로 살고 싶다면 돈은 중요하다. 그리고 이 책은 그 이유를 제시한다. 경제적 자유를 얻고자 한다면 이 책을 읽어보기를 권한다. - 양세정 (상명대교수, 소비자학)

저자 소개 지은이 보도 섀퍼 세계 최고의 머니 코치인 그는 기업가이자 자수성가한 백만장자이며 독일에서 2년 이상 베스트셀러를 고수하고 있는 『경제적 자유로 가는 길』과 『열두 살에 부자가 된 키라』의 저자이기도 하다. 26세에 파산했다가 30세부터 이자 수입만으로 살 수 있는 갑부가 된 그는 지난 몇 년 동안 전세계적인 유명 인사가 되었다. 카롤라 페르스틀 독일 n-TV 편집장인 그녀는 '증권의 얼굴'로 널리 알려져 있다. 경제 관련 기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의 경제적 어려움을 목격하였고 그 후 '여성과 돈'이라는 주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옮긴이 장혜경 연세대 독어독문학과와 같은 학교 대학원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독일 학술교류처 장학생으로 하노버에서 수학했다. 옮긴 책으로는 『잃어버린 나를 찾아서』, 『오디세이3000』, 『남자들이 여자들을 부려먹는 놀라운 방법들』, 『영업의 달인에게는 특별한 비법이 있다』 등이 있다. 감수 이종민 1964년 충북 청주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경영학 석사(MBA)과정을 수료했다. 데이콤과 한국전력에서 재테크 강의를 하였고, 부동산TV와 MBC라디오에 다수 출연하여 재테크 상담을 하였다. 현재 기업은행 PB영업팀 재테크 팀장으로 재직 중이며 전문가 포털사이트인 xpert에서 재테크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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