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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이 책은 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차르트, 베토벤, 토머스 에디슨, 아인슈타인의 예를 들며 세상에서 유일하게 가치 있는 것은 직관이라고 말한다. 또한, 직관 속에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이 있으며, 지켜야 할 삶의 원칙이 있으며, 그것들에게 귀 기울이는 순간, 삶은 달라질 것이라고 단언한다. 지능과 직관, 그리고 성공적 삶과 영혼의 상관관계를 먼저 밝히며, 직관적 지능 계발을 위한 방법을 소개하고, 영적-정신적 능력을 어떻게 활용해야 직관적 기능을 최대한 계발할 수 있는지를 전하는 책.
저자소개저자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박사(Dr. Elfrida Muller-Kainz)
오스트리아의 빈에서 태어나 미국의 존스홉킨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하고, 이후 독일로 건너가 정신의학과 철학을 공부했다. UN 소속의 여러 대사관에서 실무경험을 쌓으며 정치 분야에서도 광범위한 지식을 축적했고, 30년 동안 환자들을 치료하며 정신과 질병의 상호관계에 대해 깊은 이해를 다져왔다. 현재 슈타른베르크에서 ‘건강 및 인격형성 연구소’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세미나와 강의를 개최하고 있다. 저서로 Was Krankheiten uns sagen과 Die Macht der Konzentration 등이 있다.
크리스티네 죄닝(Christine Sonning)
제약업체와 의학 관련 업체에서 근무하며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7년 전부터 뮐러-카인츠 박사의 연구소에서 영양상담사로 일하는 한편, 박사의 세미나 준비를 보조하고 박사와 공동으로 저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적/정신적 발달과정에 대해 연구하고 있으며, 기업체들의 위탁을 받아 인생관리와 건강관리에 관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역자 강희진
대구에서 태어나 경북대학교 음악학과와 한국외국어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한독과를 졸업했다. 각종 국제 행사에서 통번역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현재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목차1.직관적 지능이란 무엇인가?
창조의 에너지, 직관
감성이 지배하는 시대｜방향을 제시해 주는 삶의 등대｜감정과 논리의 균형을 유지하는 힘｜‘지금 이 자리에’ 존재할 수 있는 능력
삶을 꿰뚫어 보는 날카로운 눈
가치관이 인생의 성패를 결정한다｜정신의 7가지 법칙｜나는 지금 어디쯤에 와 있는가?｜복습
2.잠재된 가능성을 무한대로 끌어올리는 직관의 힘
먼저, 나를 들여다보라
나는 누구이며, 어떤 사람인가?｜성격을 통해 나를 파악한다｜겉모습을 보고 나를 파악한다｜나의 재능과 장점은 무엇인가?｜무엇이 직관을 가로막는가?
감정을 따르라
감정은 직관의 방향을 안내한다｜감정이 주는 중요한 암시들｜부정적 정서에도 귀 기울이라｜생각을 자극하는 사고자극제｜감정은 무엇을 알려주는가?｜감정을 해석하는 법
직관을 활용하는 법
숨어 있는 동기를 파악하라｜결단력이 차이를 만든다｜올바른 결정은 긍정적인 연쇄작용을 불러온다｜유혹이 없다면, 발전도 없다｜오성과 감정의 끝없는 ‘전쟁’｜직관도 훈련이 필요하다｜장애물이냐, 경고신호냐
꿈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법칙
제1법칙―목표 설정하기｜제2법칙―질문하기｜제3법칙―책임의식｜제4법칙―정직함과 열린 마음｜제5법칙―용서｜제6법칙―용기와 겸손｜제7법칙―감사의 마음｜제8법칙―자제력?근면?끈기｜제9법칙―집중력｜제10법칙―제대로 포기하기｜제11법칙―긍정적 사고｜제12법칙―건강한 신체｜제13법칙―영적?정신적 인간관계
3.원하는 만큼 인생은 바뀐다
내가 원하는 성공적인 삶
삶의 목표를 찾게 된다｜통찰력을 기르게 된다｜자신감과 내적 자유를 얻게 된다｜최상의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안정?기쁨?사랑이 넘친다｜창조적인 에너지를 가지게 된다｜사람을 끌어당기는 매력이 생긴다｜미래를 이끄는 리더가 된다
원하는 만큼 미래는 바뀐다
책속으로정말 우리 자신이 우리의 감정을 유발할 수 있다면, 우리는 긍정적이고 유쾌한 감정, 그리고 행복감도 만들어 낼 수 있다. 또, 언제든지 부정적인 감정에서 벗어날 수도 있다. 결정은 우리에게 달려 있다! 우리 스스로 우리의 기분을 결정하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는 자신을 행복하게 만들어 줄 행동, 감사와 기쁨을 느낄 수 있는 행동만을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먼저 자신과 자기 주변, 그리고 세상과 조화를 이루는 생각과 행동을 하는 습관부터 지녀야 한다. 이런 기본적인 바람과 다짐이 우리의 행동을 이끈다면 그다지 유쾌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우리는 긍정적인 감정의 스위치를 켤 수 있을 것이다.
―「감정을 따르라」 중에서 지구상의 모든 위기는 소유욕에서 비롯된 생각과 행동의 결과이며, 거기에서 인류의 공생을 위협하는 동기, 즉 이기적인 권력욕이 비롯된다. 이러한 권력욕은 직관적 지능의 흐름을 방해한다. 이는 인류의 역사를 보면 잘 알 수 있다. 굳이 먼 과거의 역사를 되돌아보지 않고 자신의 일상만 봐도 이 사실을 알 수 있다. 가정에서나 직장에서 우리는 얼마나 많은 의미 없는 힘겨루기를 하고 있는가. ―「직관을 활용하는 법」 중에서 자연의 법칙은 우리가 풀 수 없는 과제를 내주지는 않는다. 어떤 문제를 도저히 해결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이 드는 경우라도, 분명 해결책은 존재한다. 우리가 그 해결책을 찾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직관을 활용하는 법」 중에서 그릇된 결정을 통해서도 우리는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릇된 결정이라도 아무런 결정을 내리지 않는 것보다는 낫기 때문이다. 어떤 도전을 받아들이거나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결심을 하면 성공할 확률은 보통 반반이다. 그러나 아무 결정도 하지 않으면 성공확률은 제로(0)다(‘가만히 놔둬도 저절로 해결되는’ 문제들은 여기에서 제외된다). 두 개의 건초더미 중 어느 것을 먹어야 할지 결정하지 못해서 굶어 죽은 당나귀 이야기처럼, 아무런 결정도 내리지 못하고 고민만 해서는 어떤 문제도 해결할 수 없다. 괴테가 말했듯이, 결정할 수 있는 사람은 고통도 이길 수 있다. 당신은 결정을 미루는 타입인가? 결정을 미루는 것도 용기 부족―도전을 받아들이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다. 특히 직업적인 도전을 받아들이는 데는 용기가 필요하다. 결정을 해야만 뭔가를 배우고 성장할 수 있다. 문제에 대한 해답 찾기나 결정을 미룰수록 해결은 점점 더 어려워진다. 이것은 쌓인 눈을 치우는 일과 비슷하다. 삽을 오래 세워놓고 기다릴수록 눈더미는 더 커지기 마련이다. ―「직관을 활용하는 법」 중에서 행복은 스스로 만들어 가는 것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자신을 바꿀 수 있다. 자신을 바꿀 수 있는 것은 바로 자기 자신밖에 없다. 자유의지는 우리에게 무한한 능력을 부여했으며,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한다. 따라서 어떤 결정에 대한 결과를 파악하고 감당하는 것도 결국 자기 몫이다. 자신과 자신의 삶에 대한 책임을 지는 것도 결국 자기 자신이다. 자신에 대한 의무감을 지녀라! 모든 사람은 커다란 우주를 구성하는 하나의 톱니바퀴다. 자신의 톱니바퀴 주변에 대한 책임은 자신이 지는 것이다. ―「꿈을 현실로 만드는 13가지 법칙」 중에서 출판사 서평▶레오나르도 다빈치, 모차르트, 베토벤, 에디슨, 아인슈타인―이들의 공통점은?
모두 직관적 사고를 통해 영감을 받아 위대한 업적을 이룬 천재들이다. 그들의 창조력의 원천은 바로 직관이다!
그렇다면 우리 같은 평범한 사람에게는 이러한 직관이 없는 것일까? 이 책의 저자 엘프리다 뮐러-카인츠 박사와 크리스티네 죄닝은 ‘No’라고 대답한다. 우리는 누구나 태어나면서 자연과 신으로부터 고도의 직관을 선물받았다. 다만 그것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고 있을 뿐이다. 위대한 천재들은 우리보다 이러한 선물을 더 잘 활용한 사람들이다. 따라서 우리도 얼마든지 뛰어난 직관을 계발할 수 있다. 직관을 얼마나 계발하느냐에 따라, 우리의 사는 모습과 성공의 정도도 달라진다.
▶당신의 내면에 잠자고 있는 직관을 깨워라!
직관을 알면 세상에 대한 ‘눈’이 뜨인다. 중요한 것과 중요하지 않은 것을 구분할 수 있는 능력을 갖게 되므로 현명한 결정과 행동을 할 수 있다. 직관을 기르는 것은 마치 당겨 놓았던 사이드브레이크를 푸는 것과 같다. 즉, 인간은 8기통 엔진을 장착하고도 실제로는 두 개의 실린더밖에 활용하지 못하고 있는 자동차와 같은데, 직관을 계발하면 우리의 ‘엔진’에 장착된 실린더 여덟 개 모두를 사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한 가지 예를 들어 보자. 어떤 사람이 땅에 씨를 뿌리고 보기 좋은 나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과 기술을 동원한다. 그렇지만 다른 장소에서 키운 나무가 이 나무보다 더 아름답게 자랐다. 그 나무는 빛을 발할 정도로 아름답고 보는 사람들마다 감탄하는 반면, 똑같이 정성 들여 가꾸고 가능한 모든 수단을 썼지만 이 사람이 키운 나무는 그만큼 잘 자라지 못했다. 도대체 왜 이런 일이 일어났을까?
그것은 두 나무가 빨아들인 양분이 동일하지 않기 때문이다. 다시 말해, 키운 장소가 달랐기 때문이다. 심은 사람이 노력하기에 따라 나무가 어느 정도까지는 잘 자랄 수 있겠지만, 최적의 생장조건이 보장되지 않는 한 그 나무는 빛을 발하는 튼튼한 나무로 자랄 수 없다.
인간의 직관도 마찬가지다. 아무리 최고의 기술을 동원해도 양분이 충분한 토양 위에서 키우지 않는다면 직관도 제대로 성장할 수 없다. 따라서 직관이라는 나무를 잘 키우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비료를 주며 가꿔야 한다. 나무를 잘 키우려는 간절한 마음과 부지런함, 일관성, 끈기 등이 바로 그 비료다.
▶직관을 활용하여 인생의 목표를 파악하고, 그 목표를 달성하는 것이 성공적인 삶이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관을 제대로 계발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다. 직관에 귀 기울이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자신의 성격과 장/단점, 그리고 외적인 면 등을 통해 ‘내’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나면, 자신이 무엇을 두려워하고 무엇을 원하는지 잘 보인다. 또한 자신의 감정 상태를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기 때문에, 중요한 선택을 해야 할 때 올바른 결정을 내릴 수 있다. 특히, 이 책에는 저자가 수년 간의 상담을 통해 만난 많은 사람들의 다양한 사례와 자신의 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자가 테스트, 그리고 구체적인 행동 지침과 훈련 방법이 상세하게 나와 있어서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다.
직관이란 위대한 예술가나 철학자들만의 전유물이 아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전 우주를 전복시킬 만한 무한한 힘과 잠재력이 있다. 다만 이제까지 제대로 활용하지 못했을 뿐이다.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고 자연의 법칙에 겸허하게 순응하며, 간절하게 염원하고 노력하는 자세를 갖춘다면 당신도 직관의 소리를 들을 수 있다.
직관 속에 모든 문제에 대한 해답이 있고, 직관 속에 내가 가야 할 삶의 원칙이 들어 있다. 그것에 귀 기울이는 순간부터, 당신의 삶은 달라진다. 당신이 꿈꾸는 삶, 당신이 원하는 성공의 모습을 당신의 손으로 만들어 나가는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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